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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경험담

[카지노] 지인분의 배팅방법

보안관 레벨
2024-07-17 11:48 22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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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님중에 바카라만 하시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부동산업을 꽤 크게 하시다가 결국 바카라로 많은 금액을 날리신 분인데....(제가 처음으로 스몰카지노를

모시고 가서 바카라를 알려주었기 때문에 제가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지요...본인은 제가 없었어도 어차피

도박 좋아하는 성격 탓에 죽었을 거라고 하면서 오히려 저보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뱅커를 더 선호하는 탓에 이 분도 뱅커를 선호합니다... 아니, 이 분은 언제부터인지 뱅커만 배팅합니다...

원주쪽에 사시는 분이라서 강랜을 많이 가고 저하고도 가끔 강랜서 조인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난주에 저보고 강랜같이가자고 전화가 왔지요...

선약이 있었던지라... 다음에 강랜이든 설이든 함 만나요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전화가 왔지요...

" ㅇㅇ 아 , 나 어제 강랜가서 6백만원 주서왔다..ㅎㅎㅎ"

"예? 6백이나요? 얼마로 시작했는데요? "

"70 가지고 했는데, 온통 뱅커 밭이더라....가는 족족 맞추어 6백 주서왔다.  참 넌 어떻게 돼었냐?"

" 전 좀 죽었어요..."

대화는 길게 했지만 여하튼 이 형님이 어제저녁 또 전화가 와서 ........

" ㅇㅇ아 나 오늘 또 200 가지고 가서 600 주서왔다(주워왔다의 사투리인데 다들 아시죠?)" 하는 겁니다...

"형님의 외다리 배팅은 돈 먹기 힘든데, 참 잘하셨네요" 라고 저는 말했지요.

"계좌번호좀 불러봐라. 50 마넌만 보내줄테니...."

"고마워요 형님, 담에 이자까지 쳐서 갚아드릴께요...."

"너도 나 어려울때  도와주었잖니? 난 항상 그 고마움 간직하고 있다..."

"고마워요 형님, 잘 쓸게요"


에공 서론이 길었네요...

이 분의 배팅법을 말하려다가 그만.....

간단히 말해서 이 분 오로지 뱅커만 배팅합니다. 강랜서도 아는 사람은 알 정도로요....

뒷전에서 돌아다니면서 뱅커만 배팅하는겁니다.....이 테이블 저 테이블 옮겨 다니면서요....

어차피 도박은 운이기 때문에 그림 안보고 뱅커만 배팅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시드머니를 잃면 그 날은 그만 둔다는 거지요.....

그리고 시간 정해서 그 시간까지 발품팔면서 뱅커만 가는 겁니다....시간되면 나오는 거구요....

잃을때는 적게, 먹을때는 크게      그 분의 지론.....


상승세 탔다고 오늘 또 간다고 합니다..... 또 그림도 안보고 뱅커만 배팅하는 방법으로요......

저는 어떤 조언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 200 짤리면 절대로 더 하지 말고 나오십시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더군요.....


저는 앉아서 그림에다가 숫자까지 표시해서 하는 플레이어라서 이 형님처럼은 죽어도 못합니다.....

그런데, 이 형님의 방법도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는거 같아서 글 올렸습니다.....

회원분들 다 건승하세요.... 전 이제 돈벌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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