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에 임하는 자세 > 베팅후기

뭐 특별한 사항은 아니고 여기저기 많은 글들을 종합해서 나름대로 정리 해 봤습니다



수학적 확율 상으로 분명 카지노가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건 1년 12달  24시간 돌아가는 카지노입장에서 배팅 금액에 관계 없이 단순한 승패와

커미션 만을 놓고 볼때의 1차 적인 확율일 뿐이 겠지요..



일정 시간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 플레이어가

수십년 동안 업으로 하는 전문 플레이어라 하더라도

그 확율에 적용 되는 건 아니겠지요..

예를 들어 10만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나온 결과와는 무관하게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보면 평생을 한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시작을 하고 어느 순간에 그만 두고 하는 것을 반복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의 연속성이 단순하게 적용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뜻이지요..



바로 이점이,  플레이어가 자신의 자본금에 따라 베팅금액을 조절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는

것과 함께,   단순히 확율적으로 카지노에게 유리한 바카라를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것이 겠지요...

즉,  많은 연구의 기본은

첫째 플레이어가 자신의 자본금따라 베팅을 조절할 수 있고,

둘째 언제든지 그만 둘수 있는 선택을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다는 것

이 두가지 점에 기초를 두고, 이를 활용하여 이기기 위해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아시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베팅 방법이 연구되고 소개 되고는 있지만..

그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이 최선이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 본인이 자기 성향에 따라 자신의 룰을 만들고

어느 정도 지킬 수 만 있다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러한 베팅방법 보다도 언제 게임을 그만 두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너나 할 것없이 모두 다혈질적이고 승부 근성이 강한 한국 사람에게는 더더욱 중요 하겠지요..

그러한 차원에서 연구하시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끄젹여 봤습니다..



어느 글에서 보니 미국의 전문 도박사들도 정신수양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지리산에 들어가 도 닦듯이

미국에서는 아리조나의 세도나란 곳에 가서 기를 받아 오곤 한답니다...

연구도 중요하고 다 중요 하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바로 이 점이 젤로 중요 하지 않을 까요?

게임을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가까운 곳에 있는 단전호흡, 또는 기수련 하는 곳에 등록하세요..





또 한가지 덧붙이면,

게임을 할때 즐기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게임을 하라는 말도 많이 있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그 말 자체는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기 위한 한 수단으로 그렇게 생각하란

뜻이라고 이해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꼭 이기겠다는 불굴의 투지가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투지로 자신이 정한 룰을 지킬수 있어야 하겠지요.



9번 이기고 1번에 다 날리는 겜블러가 아니라,,

7번을 이기고 3번을 져도 이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겜블러가 되기 위하여는  


마음의 평정은 잃지 안되 절대 긴장감을 늦추지 마라....이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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