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밥통]카운팅 연습법 > 베팅후기

오늘은 돼지살고기튀김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문뜻, 옛시절 명동 카사?란 레스토랑에서 같은 음식(pork cutlet)을 폼재며 먹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 샐러드를 먹을때 마지막에 상추까지 쌈을 싸서 먹었던 추억과

과도하게 찥어진 치마를 입고 서빙을 하던 여직원(누나일듯)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자가 무식이 죄라면 후자는 고추달고 나온게 죄이겠죠...^^


본론으로 갑니다.

모든 글은 정석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임을 밝혀둡니다.

카운팅은 잭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얼마나 정확한 지수를 뽑아내느냐 그리고 나아가 트랙킹까지도 할수 있는가에 따라 식단과 주거환경이 바뀌어질듯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로하이 카운팅을 권장하며, 이전 글에도 밝힌듯 카드가 나올때마다 속으로 읽기보다는 일정한 단위를 두고 이미지로 그려넣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경우, 카운팅 연습을 할 때 자동차번호판을 보고 연습을 했습니다.

운전중일때나 아니면 길을 걸을때 번호판을 봅니다.

처음에는 같은 방향의 번호판을 보고 카운팅을 하고 이후에는 반대방향의 번호판을 보고 카운팅을 합니다.

예) 서울 52 가 3208 이라면 처음에는 4자리 숫자만 봅니다.

3 2 0 8  -------> +1

숙달되면 5 2 까지 봅니다. ----> +3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름대로 덱수를 차량수에 비례해서 나누어본다라면 트루지수가 나올 겁니다.

이후, 카드에 적용을 합니다.

차량넘버와 카드넘버는 같은 숫자지만 이미지방식으로 카운팅을 연습하기에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쉽죠...

절대 속으로 읽어 셈하는게 아닌 이미지로 그려넣기를 바랍니다.(속독법책권장)

카운터...., pork cutlet을  돼지살고기튀김으로 부르듯 저에겐 셈꾼으로 표현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