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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경험담

[카지노] 운전의 이치와 게임의 이치

보안관 레벨
2024-06-26 14:23 10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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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하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회원님들께 몇가지 도움이 될 것 같아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운전을 한 경력과 블랙잭 게임을 한 경력이 어느덧 10여년이 넘었네요.
그러다 보니, 운전의 이치와 게임의 이치가 어느 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서로 비교하며 재미있게 글을 올려 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1. 운전
1) 초보자
A) 운전에 미숙하니 도로에 나오면 자기 길만 똑바로 간다.
B) 핸들은 거의 두 손으로 잡는다.
C) 왠만해서는 차선 변경을 잘 하지 않으며 자회전이나 우회전 할 때 아주 조심스럽게 한다.
D) 속도도 규정 속도를 잘 지키며 과속을 잘 하지 않는다.
E) 자기 차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가끔 다른 운전자에게 않 좋은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 말에 신경 쓸 정신이 없다.(*그냥 진땀만 흘린다^^)
F) 사고가 나더라도 가벼운 접촉사고로 그치며 대형 사고가 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
G) 기타 등등...

2) 중급자
A) 운전에 자신감이 붙어서 도로가 조금만 지체 되도 차선변경 등을 자주 한다.
B) 핸들은 이제 거의 한손으로 잡는다.
C) 눈치 봐가며 과속을 자주 하며 그것을 즐긴다. 특히 고속도로를 탓을 경우에는 자기 차의 최대 속도가 어디까지 나오나 확인 하려는 듯 속도를 높이며, 다른 사람의 차량이 자신의 차를 앞지르는 것을 잘 용납하지 않는다.
D) 자기 앞차의 운전자가 초보라고 생각되고 자신의 운전에 약간의 피해를 주면 , 크랙션을 울리거나 옆으로 지나가면서 ‘한소리’ 한다.
E) 왠만해서는 차사고가 나지 않으나, 자동차 스피드를 즐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사고가 났다하면 ‘대형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F) 기타 등등...

3) 숙련자
A) 이제는 ‘방어 운전’을 할 줄 안다. 자기 차의 운전 보다는 다른 운전자의 운전에 신경을 쓰면서 다른 차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려고 노력한다.
B) 운전 초보자가 자기 차 앞에 있더라도 별로 짜증내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그에게 차선 변경 등을 양보한다.
C) 과속을 별로 즐기지 않는다. 고속도로를 탓을 경우에라도 별로 과속을 하지 않으며 그냥 조심스럽게 운전을 한다. 그러나 속도를 낼 필요성이 있으면 과감히 속도를 낸다.
D) 혹시 모를 교통사고에 신경을 쓰며 운전하기에 ‘사고’는 거의 잘 나지 않는다.
E) 기타 등등...
결과적으로, ‘운전 숙련자’는 어떤 면에서는 ‘운전 초보자’와 비슷한 면도 없지 않으나 결코 ‘초보자’는 아니다 !

2. 블랙잭 게임.
1) BASIC STRATEGY (기본 전략)
A) 초보자
'기본전략‘을 아예 모르거나, 이제 막 ‘기본 전략’을 아는 상태라, 기본전략을 아는 경우에는 거의 ‘기본 전략’ 대로 게임을 하며,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에는 쪽지에 적어서 때때로 보면서 한다. 그러나 약간 신경 쓰이는 DOUBLE DOWN 이나 SPLIT 은 잘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10, 딜러 UPCARD 9, 플레이어 11, 딜러 UPCARD 10 등등에서  DOUBLE DOWN을 잘 하지 않으며, 플레이어 2.2 또는 3.3 DEALER UPCARD 2또는 3 또는 7 등등에서 SPLIT을 잘 하지 않는다.
B) 중급자
거의 ‘기본 전략’ 대로 게임을 하나, 가끔은 ‘욕심’을 내어 무리한 DOUBLE DOWN(예: 플레이어 8, DEALER UPCARD 4등등..) 이나 SPLIT을 하여,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C) 숙련자
‘기본 전략’을 충실히 지키면서 게임한다.
그리고 무리한 DOUBLE DOWN 이나 SPLIT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2) CARD COUNTING
A) 초보자
애초에 CARD COUNTING을 잘 모른다.
B) 중급자
CARD COUNTING을 맹신 하는 경향이 있으며, CARD COUNTING 에 의한 ‘찬스 배팅’을 자주 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CARD COUNTING에 의한 ‘찬스배팅’에서 ‘패’ 했을 때 그 패배를 인정하기 보다는 더욱 더 무리한 배팅을 하는 경향이 있다.
C) 숙련자
어차피 CARD COUNTING의 PLAYER ADVANTAGE 가 약 2-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리고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CARD COUNTING 의 ‘허’와 ‘실’을 너무도 잘 알기에 CARD COUNTING 에 의한 무리한 배팅을 잘 하지 않으나, 결정적인 찬스라고 생각되면(TRUE COUNT 지수가 아주 높은 경우) 과감한 배팅을 할 때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무리한 배팅’과 ‘과감한 배팅’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그러나 그 ‘찬스 배팅’에서 ‘패’하면 다시 본래의 정상적인 배팅으로 돌아 올 줄 안다.

3) 게임의 흐름 파악
A) 초보자
아직은 게임의 흐름을 파악할 정도의 수준은 않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느낌에 따라 배팅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그 배팅액은 결코 크지 않기에 패했을 경우에라도 피해는 별로 없다.
B) 중급자
어느 정도 게임의 흐름을 파악 할 줄 안다.
그러나 그것을 맹신하기에 조금이라도 흐름이 좋다라고 판단되면 무리한 배팅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주 성공을 하면 큰 돈을 따게 되나, 자주 실패를 하는 경우에는 큰 돈을 잃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C) 숙련자
게임의 흐름 파악을 잘 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 라는 것을 알기에, 게임의 흐름 파악에 따른 결코 무리한 배팅을 하지는 않는다. ‘기회’라고 판단되면 과감한 배팅을 할 때도 있으나, 혹시나 ‘패’ 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자신이 견뎌 낼 수 있는 정도의 금액 내’에서만 과감한 배팅을 한다.  또한 그 ROUND에서 ‘패’했을 경우에는 다시 정상 배팅으로 돌아 올 줄 안다.
결코 ‘열배팅’은 하지 않는다. 비록 다음 ROUND에서 자신의 핸드가 ‘승’ 하더라도...

4) 배팅 전략
A) 초보자
특별한 배팅 전략은 없다.
그냥 한 가지 금액을 정하고 ‘FLAT 배팅’을 하거나, 적은 금액으로 배팅을 하다가 그 금액의 2-3배 선 에서 최대 배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큰돈을 따는 경우는 드므나, 그렇다고 큰돈을 잃는 경우도 드믈다.
B) 중급자
몇 가지 배팅전략을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공격적인 배팅 전략’을 구사하는 경향이 강하다. (*배팅액의 편차가 심하다)
운이 좋아 딸 때는 큰 돈을 따는 경우도 있으나, ‘패’하는 경우에는 ‘대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C) 숙련자
아주 다양한 배팅 전략을 구사한다.
게임의 흐름이 않 좋을 때는 아주 치사할 정도로 작은 금액을 배팅하나, 흐름이 좋아 ‘기회’가 왔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큰 금액’을 배팅 할 줄도 안다.
그러나 그 금액 역시 자신이 견뎌 낼 수 있는 금액 내에서 배팅하며, 그 ‘찬스 배팅’에서 ‘패’하면 다시 본래의 정상 배팅으로 돌아 올 줄 안다.

5) 자금 관리
A) 초보자
애초에 작은 금액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금 관리를 특별히 할 상황이 별로 없다. 따도 작은 금액, 잃어도 작은 금액...
B) 중급자
자금관리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나, 그것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블랙잭 게임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과 욕심이 앞서기에, 자신이 정한 게임 금액 '상한선‘과 ’하한선‘이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때로 ‘열배팅’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잘못하면 ‘올인’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C) 숙련자
무엇보다도 자금관리에 충실하다.
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의 게임금액이 1천만원 이라면, 그 돈을 ‘1일’ 별로 나누어서 하루 게임 금액을 정하고, 그에 따른 ‘최대 목표액’과 ‘최대 손실액’을 정확히 정하며 게임에 임했을 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킨다.

6) 게임 시간
A) 초보자
특별히 게임 시간을 정해 놓고 하지는 않는다.
그냥 자신이 가지고 온 금액 내에서 게임을 즐기며 그 돈이 많이 줄어 들거나 해서 게임의 흥미가 떨어지면 게임을 그만 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보아서 게임 금액이 그리 크지 않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하루 잘 놀고 간다고 생각한다.
B) 중급자
게임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편이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때때로 식사도 거르며 10시간 이고 15 시간이고 계속 게임에 열중한다. 때로는 ‘지나친 욕심’에 의해서 때로는 그 동안 잃은 ‘본전’ 생각에...
이렇게 장시간 계속 게임을 하는 경우에 그 결과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C) 숙련자
하루 동안 게임을 할 때 몇시간을 게임을 할 것인지 정확히 정하고 게임을 한다.
그것은 일주일, 1달, 1년을 단위로 게임을 할 때라도 반드시 시간의 계획을 세워서 게임을 한다. 결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그러나 게임의 시간을 정했다 하더라도 게임의 흐름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흐르는 상황이 너무 강하면 자신이 정한 게임의 시간이 아직 안 되었다 하더라도 과감히 그 테이블을 떠나서 게임을 포기할 줄 안다.  

7) 휴식
A) 초보자
카지노에 출입한 횟수가 그리 많지 않기에, 게임을 하다가도 쉬면서 이 게임 저 게임 신기한 듯 다른 게임 구경을 자주 다닌다. 자신도 모르게 자연 스럽게 휴식을 취하게 된다.  또한 카지노에서 주는 무료 음료를 즐겨 마신다.
B) 중급자
‘휴식’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그것이 잘 실천에 옮겨 지지가 않는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휴식이란 것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게임 중, 때때로 판단력이 흐려 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러한 경우에 ‘대패’를 당하기도 한다.
C) 숙련자
게임 중의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일정시간의 게임 후 (보통 3-4시간) 반드시 휴식을 취하며, 최소 1시간 이상의 휴식을 취한다.
또한 식사는 반드시 하다. 비록 돈을 잃었다 하더라도...

8) 돈에 대한 ‘욕심’
A) 초보자
카지노를 출입한 횟수가 그리 많지 않기에, 욕심이 별로 없다. 돈을 따겠다는 욕심보다는, 아직까지는 게임을 배워가며 즐기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이러한 경우에 오히려 돈을 따는 경우가 더 많다.
B) 중급자
‘욕심’이 점점 강해진다.
때로는 전에도 ‘승’ 했으니, 이번에도 ‘승’ 하리라는 생각에, 때로는 전에는 ‘패’ 했으니 이번에는 반드시 ‘본전’을 회수해야 겠다는 욕심 등등이 점점 강해진다.  그러나 그 결과는 반드시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C) 숙련자
‘욕심’이야 말로, ‘패배의 지름길’, 특히 ‘대패의 지름길’ 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절대로 욕심을 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카지노로부터 돈을 따려고 한다.
그에 따라 ‘지루하지만 철저한 게임 계획’을 세운다.

9) 게임의 ‘승’, ‘패’에 대한 생각
A) 초보자
아직 까지는 게임의 ‘승’, ‘패’에 그리 연연해 하지 않는다. 돈을 따면 기분이 좋고, 잃더라도 그 금액이 작은 경우가 많기에 게임의 ‘승’, ‘패’에 신경이 그리 예민해지지 않는다.
B) 중급자
‘승’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늘어서 돈을 땃다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역시 ‘승’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 ‘자신감’이라고 하기 보다는 ‘자만심’이라고 하는 말이 더 맞는 말인 경우가 많다.
‘패’ 하는 경우에는, 그 윈인을 자신의 잘못된 게임방법 및 습관에서 찾으려 하지 않고, 외부에서 찾으려고 한다. ‘딜러의 불슈’가 너무 강했다느니, 같이 게임한 플레이어 중에 ‘된장’이 있어서 자신이 ‘패’ 했다느니 하는 등등...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한, 다음에 다시 게임에 임했을 때에 결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더욱 더 ‘패배’의 수렁으로 빠져 들어간다. 또한 ‘승’ 했던, ‘패’ 했던 게임의 결과를 잊지 못하고 계속 머리 속에 남겨 둔다.
C) 숙련자
‘승’ 했을 경우에, 자신이 게임을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오늘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결코 실력이 좋아서 돈을 땃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에 게임에 임했을 때도, 오늘 같이 실수 없이 게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패’ 했을 경우에, 자신의 내부에서 ‘패배’의 원인을 찾는다.
혹시 게임 도중에 ‘무리한 배팅’을 하지는 않았는지, ‘열배팅’을 하지는 않았는지, ’휴식‘을 취했는지, ’판단력‘이 흐려졌는데도 게임을 계속 하지는 않았는지 등등...
게임의 내용을 ‘복기’하여 다음에 게임에 임했을 때는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승’ 했던, ‘패’ 했던 게임의 결과는 반드시 머릿 속에서 지워 버린다.
그리하여 다음에 다시 게임에 임했을 때에는,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 한다 !!!

10) 마인드 컨트롤 (자기 통제력, 절제력)
A) 초보자
게임을 한 횟수가 아직까지 별로 많지 않기에 특별히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돈을 따면 기분이 좋고, 잃어도 별로 큰 금액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즐겁게 놀고 간다는 생각 정도...
B) 중급자
마인드 컨드롤에 대한 중요성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이것에 대한 것 보다는 게임을 잘 할수 있는 방법론(SKILL)에 온 신경을 쓴다.
어떻하면 게임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어떻하면 돈을 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곳 저곳 인터넷 싸이트를 기웃거리며 다른 사람들의 게임 방법을 읽어 보며 따라 해 보기도 한다.
특히 누가 확실히 ‘승’할 수 있다는 ‘비법’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 방법에 귀를 솔깃한다.
또한 카지노에서 만난 사람들 중 고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사귀며 그들의 게임 방법을 흉내 내 보기도 한다. 물론 때로는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게임을 했을 때에는 도무지 어느 것이 블랙잭 게임을 통해서 돈을 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인지 알 수가 없는 ‘자지 모순’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그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C) 숙련자
카지노 게임의 처음과 끝은 ‘마인드 컨트롤 (철저한 자기 통제력, 자기 절제력) 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게임의 방법론 보다는 마인드 컨트롤에 더욱 더 신경을 쓴다.
그러므로 때로는 ‘기수련’나, ‘단전호흡’ 등에 관심을 많이 갖고, 이러한 것들을 배우기도 한다.
게임의 방법론은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론을 준수하며, 게임의 비법을 찾기 보다는 ‘게임의 정도’를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비록 얼마 동안 게임에서 계속 ‘패’ 하더라도...
결코 게임의 ‘꽁수’나, ‘잔머리’를 굴리려 하지 않는다. 비록 몇 번 ‘승’ 하더라도...
또한, “카지노 게임에 있어서, 그 어느 방법도 확실한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는 것을 잘 알기에 자신이 정한 ‘원리 원칙(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을 철저히 준수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게임 필승 방법론’이나, ‘비법론’에 결코 현혹 되지 않으며, “아, 이사람은 게임을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것은 오직 그 사람만의 방법론이고, 자신의 경우에는 자신에 맞는 자신만의 게임 방법론(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을 읶히며 지켜 나간다.
* 그러므로 제가 지금까지 올린 ‘블랙잭’에 관한 글들도 결코 어떤 ‘비법’ 이나 ‘최대의 게임 방법론’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제가 게임하는 방법론일 뿐입니다.  회원님들은 단지 “아, 저 사람은 블랙잭 게임을 이렇게도 하는 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로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고 필요한 부분은 받아 들이시고, 맞지 않고 필요없는 부분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 보았는데,
운전의 이치와 게임의 이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초보자'와 '숙련자'는 그 운전습관이나 게임방법에 있어서 얼핏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속을 들여다 보면 분명히 다르지요. 큰 차이가 있지요 !

문제는 ‘중급자’인 경우가 좀 문제인데 이것은 아마도 ‘세상이치’가,
* ‘초보자’의 경우에는 아예 잘 몰라서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 ‘중급자’의 경우에는 조금 알기에 ‘욕심’이나, ‘만용’이 생겨, 이것에서 오는 ‘과욕’에 의해 문제가 되는 것 같고,
* ‘숙련자’의 경우에는, 이제는 왠만큼 알기에 ‘욕심’이나 ‘만용’을 부리지 않고, 게임을 무서워 할 줄 알며, 자신이 정한 ‘원리 원칙’에 충실하기에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본의 아니게 글이 좀 길어 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모두 ‘건승’ 하세요 !
* 재미있게 쓸려고 했는데 별로 재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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