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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경험담

[카지노] '강랜룰'

보안관 레벨
2024-06-22 13:54 8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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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입니다. 강원랜드에는 7-8번 간 것 같습니다. 블랙잭만 하는데 돈은 잃었습니다.잃은 것은 괞찬은데(실은 속은 좀 쓰

 

립니다) 갈 때마다 오늘은 어느 텃주대감하고 다투어야하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가며 다투고 나서도 잃는 경우에는 정말 속

 

상합니다.저는 차라리 basic strategy에 따라 하시는 분의 뒤에서 뒷전(rider's bet(보통사람님 글에서 배운 단어))을 하고

 

싶었는데 찾아보아도 그런 분을 발견하기 어려워 자리가 나면 얼른 앉아서 합니다. 그러다가 다툼이 잃어나죠. 저는 card

 

counting은 못하고 basic strategy만 겨우 알고 잇는 정도며 이 전략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운에 맏기는 거죠. 보

 

통사람님의 글에서 거의 50:50이래잖아요. 저도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은 수학 통계학 저널에 나온 BJ컴퓨터 시

 

뮬레이션 페이퍼를 10수년전에 읽고 블랙잭에  매료되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 카드카운팅이라는것이 있고 카드카운터들에

 

대한 카지노의 대응방식에 관한 인터넷글을 읽고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술연구와 basic strategy(b.s.), card

 

counting들이 블랙잭을 가장 인기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카지노의 가장 큰 수입이 되고있다는 얘기에서는 정말 흥미있는 역사

 

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읽은 글에서는  초보자가 b.s.에 따라 치지 않으면 블랙잭의 돈 잃는 속도가 바카라

 

나 다른 도박(어떤 것인지 몰라 기억이 안남) 보다 빠르다는 글을 읽고 더욱 더 b.s.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b.s.대로 칠려

 

고 하면 텃주대감님들이 아우성이며 모욕까지 줍니다. 강랜에 왔으면 강랜룰에 따라 치라든가 너 때문에 이번 슈에서 200을

 

깨졌다는 둥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구박덩어리가 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

 

하고 그분들을 찾을려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보통사람님의 글을 읽고 이것이 제가 원하

 

던 글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고수가 있는데 왜 나는 거기서 이렇게 치는 분을 발견하지 못했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 분 뒷전만하면 되는데.. 한편 이런 분들은 강랜룰하고 충돌을 어떻게 해결하나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보통사람님은

 

거기에 대하여 언급할만도 하신것 같은데 안하시고 계시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안하시는 게 정답인지도 모른다는 생

 

각이들기도 합니다. 분명히 충돌은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랫글에서 딜러의 face-up card가 2이고 님패가

 

6.6일때 split하지않고 hit 한다고 하셨니까요. 저는 그랬다가 엄청 구박을 당해 딜러가 2,3일 때 제발 제패의 합니 12만 되지

 

마라하고 기도하면서 카드를 칩니다. 그런데 블랙잭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만 모두 테이블에 앉으면 카지노가 장사가 않되

 

기 때문에 텃주대감들이 카지노 장사를 시켜주는 고마운 삶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충돌에 대한 언급을 않

 

하시는게 정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플레이어들이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요. 그리고

 

강랜룰에 따라 하시는 분들은 언젠가는 올인되어 나타나지 못할거라는 생각도... 사실  저와 첨에 강랜룰 땜에 다투었던 분들

 

이 점차 보이지않고 있더군요. 문제는 이것이 계승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좀 나이가 든 편인데 불쌍한 텃주대감들과 다투기가

 

싫어 젊은 분들이하는 곳에서 아슬렁거립니다. 그런데 젊은 분들도 강랜룰을 안 따르면 신경질내는 분 적지 않더군요. 아마

 

그룰이 계승되나 봅니다. 딜레마입니다. 강원랜드도 장사시켜 줘야하고(사실 강랜에 손님 많은 것 보고 강랜주식샀습니다..

 

좀 손해보고있지만) 저도 재미 있어야하고 불쌍한 터줏대감들도 재미있어야하니... 게다가 강랜룰이 계승까지하고 있으

 

니..이 세가지를 만족시킬려면 정말 재미로 스키도 타고 골프도 하고 블랙잭도 재미로하는 소위 '된장'을 구박하지 말고 재미

 

있게 해주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랜룰 텃주대감은 언젠가는 올인입니다. '된장'은 끝없이 많습니다. 그들이 재미있기만하

 

면.. 구박하지맙시다. 작년여름 마카오를 가 보고 강원랜드에 처음 갔었습니다. 마카오 갈 필요 없습니다. 강원랜드가 훨씬 깨

 

끗하고 서비스좋고 안전하고 말도 잘통해 재미있을 여지도 훨씬 많습니다. 강원랜드에첨들어 왔을 때 역시 우리나라다하고

 

생각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벤치 마킹했으며 적어도 웬만한 라스베가스 호텔보다 경쟁력 있습니다. 더구나 안전하고 가깝지

 

않습니까? 미국의 웬만한주에서 라스베가스 갈려면 하루종일 운전해도 못갑니다. 중간에 자고가야합니다. 강원랜드의 문제

 

점은 강랜룰에 있습니다. 손님끼리 왜 싸우는지.. 싸우구나면 갈 맘이 없어집니다. 말도 안되는 것 갖고 얼굴 붉히니.. 어쩌지

 

못하는 강원랜드측도 이해가갑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강원랜드가 발전하려면 '된장'들을 보호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갑자기 웬 연설?). 이론적으로 무슨 된장질을 하더라도 다른 플레이어게는 아무상관이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더욱

 

이 저 같은 '된장'이 그 지역에 돈을 보태주어 발전하는 것이니  텃주대감님들은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이 된장 소리높혀 외

 

치고 싶습니다(^^).

 

  회원 분들 카드카운팅 열심히 하셔서 돈이 뭉텅이로 굴러 들어가기를 바라며 또한 '된장'보호에 일조하

 

시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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