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베팅후기

처음으로 카지노에 가서 배운 테이블게임이면서 그래도 즐길수 있는 게임이 블랙잭이라고 생각합니다..즐길수 있다는 건 자신의 게임을 만들어 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강원랜드에서 블랙잭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 얘기지만...



블랙잭에서 플레이어는 딜러의 오픈카드를 보고 자신의 카드를 더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고 승부합니다. 하지만 강원랜드내에서의 블랙잭은 제 생각에 블랙잭이 아닙니다..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블랙잭을 한다면 제 생각에는 100에 90은 잃습니다. 가뜩이나 게임이라는게 모두 플레이어들에게 불리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경기자들 스스로 룰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만들어놓구 딜러카드가 made가 아니면 무조건 stay를 하라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도 수백번 수천번 블랙잭게임을 해보고 느낀거지만..딜러오픈카드 2,3인경우 bust되는 확률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10을 오픈해놓은 상태에서 바닥에 low카드 뒤집고 bust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카드두장이 겨우 12,13정도임에도 분위기때문에 더 받지 못하고 stay를 해야하는 강원랜드 블랙잭,,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신이 블랙잭을 할줄 안다면 소신껏 게임하십시오..주위사람들이 왜 받아서 다 죽이냐고 다그친다면 그냥 웃어 넘기십시오..더 심하게 빈정된다면 그 사람에게 재떨이를 날려주십시오..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니까요..카지노에 있는 모든게임은 자신과 딜러와의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