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카지노에서 돈을 따려면....(3)
보안관
2024-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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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전에 못다한 베팅 금액 조절법에 대해서....
미국 사람들이 Bankroll Management라고 하는 이 베팅 액수 조절이 블랙잭 게임에서 돈을 따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랙잭은 교과서대로 하면 거의 반반승부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결국 동전 던지기와 비슷한 게임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는 결국 확률적으로 생기는 연승과 연패의 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이기면 베팅을 늘이고 지면 줄이라고 조언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늘은 아니지만 빈번히 30만원씩 최대로 지르는 선수들은 그런 전략을 펼칠 여지가 별로 없지요.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들이 전형적인 하수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특히 졌을 때 만회를 위해 베팅을 늘이는 것은 모든 갬블러들의 본능 같은 것이지만 반드시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승부는 길게 가져가는 것이 바른 전략이지요. 쬐끔 따는게 왕창 잃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걸 잊지마세요.
그러다면 어찌할 것인가?
블랙잭의 교과서 마다 다양한 Bankroll Management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이길 때 베팅을 늘이고 질때 줄인다는 것이지요.
1. 우선 도박 자금(Bankroll)을 얼마를 가지고 하는 것이 적절한가?
이건 갬블러의 형편에 따라 다르겠으나 강원랜드 처럼 맥시멈이 매우 작은 카지노에서는 큰돈을 가져가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입니다. 바보처럼 줄창 30만원 지를 것이 아니라면 제가 보기에 30 ~ 100만원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자기가 따고 싶은 금액의 두배정도를 가지고 게임을 하라는 건데.... 누구나 돈은 많이 딸수록 좋기 때문에 마음껏 가져가란 식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우선 잃어도 고통스럽지 않을 만큼의 금액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그것만 가지고 차비 꿍쳐두고 카드 집에 놓고 가십시오. 그리고 따는 돈의 목표는 그 돈의 절반으로 잡으세요. 이를테면, 30만원을 가지고 가십시오. 털리면 어디서 술한잔 한셈 칠 수 있는 돈. 그리고 15만원만 따서 온다 생각 하십시오. 그리고는 기본에 충실한 게임을 하는 거죠 그래서 30만원 잃으면 꿍쳐둔 차비꺼내 집에오고 15만원 따면 휘파람 불고 일어서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강원랜드 특성상 이런 것이 좀 어렵습니다. 멀어서 당일치기도 어렵고 차비와 숙식비만 해도 20만원 이상 필요하니 15만원따면 적자. 또 그 멀리까지 가서 정석대로 15만원 땄다고 한두시간 게임하고 훌쩍 일어나 나올 수 있습니까? 또 재수없어 두어시간만에 올인당하고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래서 50만원 정도 따는 것을 목표로 100만원들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이 100만원 털리고 나면 속이 좀 쓰리지요. 이지경이면 제가 하지 말라는 갬블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권장하는 것은 100만원 가지고 가되 30만원만 바꾸어서 냉정하게 플레이하라는 것입니다. 진짜 재수 없어 털리고 나면 2차 3차 시도해보는 거죠. 그렇지만 냉정히 플레이하며 30만원 털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진짜 냉정했다면 오히려 딸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제가 그리해서 최근에는 거의 잃지 않았거든요. 30만원 가지고 시작해서 15만원 따면 일어나지 말고 계속 집에 돌아갈 시간까지 냉정을 잃지말고 즐기세요. 그러다 좀더 따서 두배 정도 되면 베팅 단위를 키워서 대박을 향해 진군합니다. 물론 그 시도가 잘 안되서 15만원 딴 선으로 돌아오면 다시 냉정무비의 전략으로....
2. 베팅을 어찌할 것인가?
보통 자기 Bankroll의 5~10%를 기본 단위로 하십시오. 30만원을 바꾸었다면 2만원 정도를 기본 단위(Unit)로 하면됩니다. 그 기본 단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따면 늘이기 전략이 있습니다.
첫째, 50%씩 늘이기.... 딸때마다 베팅액을 50% 늘이는 거죠. 2만, 3만, 4만, 6만, 9만, 13만, 20만,.... 이런 식으로 늘이다 어느 순간에 지면 2만으로 원위치.
둘째, 기본 단위 만큼 씩 늘이기.... 2만, 4만, 6만, 8만, 10만, 12만, 14만, 16만,.... 이런 식으로 늘이다 어느 순간에 지면 2만원으로 원위치.
셋째, 같은 금액 4연승하면 한 단위 늘이기.... 2만, 2만, 2만, 2만, 3만, 3만 3만, 3만, 4만, 4만,....지면 2만, 이건 어떤 책에선가 본적 있는데 현실적으로 거의 실효성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성미급한 한국 사람들한테는 안 맞죠.
넷째, 시작을 2 Unit으로 해서 따면 다음에 잃는 다고 보고 1 Unit으로 줄였다가 계속 한 Unit 씩 늘이기.... 즉, 4만, 2만, 4만, 6만, 8만, 10만, 12만,.... 이런식으로 가다 지면 다시 4만에서 시작. 이건 그럴 듯해보이는데 전 실전에서 별 재미를 못봤어요. 재수에는 장사 없다고....
마지막, 제 나름의 베팅법.... 한 Unit으로 시작 두번 연승하면 한 Unit 늘이기, 지면 한 Unit에서 다시 시작.... 시작 부터 지면 반 Unit, 여기서부터는 이기나 지나 다시 시작.
그래서 2만, 2만, 3만, 3만, 4만, 4만, 5만, 5만,.....이 되거나 2만, 1만, 2만, 2만, 3만, 3만, 4만, 4만,....
마지막 작전은 확 따지 못하지만 쉽게 빠지지도 않습니다. 최근 몇달간 잃어 본적이 없어요.
어느 전략을 택하든 기본은 딸때 늘이고 잃을 때 줄이는 것. 차근 차근 쌓아서 어느 정도 Bankroll에 여유가 생기면
Unit을 늘여서 대박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각자 룰을 만들고 지켜가면서 어느 것이 좋은지 계속 관찰하고 개선하다 보면 언젠가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원랜드 돈 다 털려서 문 닫는 날까지.... 승리하시길....
미국 사람들이 Bankroll Management라고 하는 이 베팅 액수 조절이 블랙잭 게임에서 돈을 따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랙잭은 교과서대로 하면 거의 반반승부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결국 동전 던지기와 비슷한 게임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는 결국 확률적으로 생기는 연승과 연패의 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이기면 베팅을 늘이고 지면 줄이라고 조언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늘은 아니지만 빈번히 30만원씩 최대로 지르는 선수들은 그런 전략을 펼칠 여지가 별로 없지요.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들이 전형적인 하수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특히 졌을 때 만회를 위해 베팅을 늘이는 것은 모든 갬블러들의 본능 같은 것이지만 반드시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승부는 길게 가져가는 것이 바른 전략이지요. 쬐끔 따는게 왕창 잃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걸 잊지마세요.
그러다면 어찌할 것인가?
블랙잭의 교과서 마다 다양한 Bankroll Management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이길 때 베팅을 늘이고 질때 줄인다는 것이지요.
1. 우선 도박 자금(Bankroll)을 얼마를 가지고 하는 것이 적절한가?
이건 갬블러의 형편에 따라 다르겠으나 강원랜드 처럼 맥시멈이 매우 작은 카지노에서는 큰돈을 가져가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입니다. 바보처럼 줄창 30만원 지를 것이 아니라면 제가 보기에 30 ~ 100만원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자기가 따고 싶은 금액의 두배정도를 가지고 게임을 하라는 건데.... 누구나 돈은 많이 딸수록 좋기 때문에 마음껏 가져가란 식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우선 잃어도 고통스럽지 않을 만큼의 금액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그것만 가지고 차비 꿍쳐두고 카드 집에 놓고 가십시오. 그리고 따는 돈의 목표는 그 돈의 절반으로 잡으세요. 이를테면, 30만원을 가지고 가십시오. 털리면 어디서 술한잔 한셈 칠 수 있는 돈. 그리고 15만원만 따서 온다 생각 하십시오. 그리고는 기본에 충실한 게임을 하는 거죠 그래서 30만원 잃으면 꿍쳐둔 차비꺼내 집에오고 15만원 따면 휘파람 불고 일어서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강원랜드 특성상 이런 것이 좀 어렵습니다. 멀어서 당일치기도 어렵고 차비와 숙식비만 해도 20만원 이상 필요하니 15만원따면 적자. 또 그 멀리까지 가서 정석대로 15만원 땄다고 한두시간 게임하고 훌쩍 일어나 나올 수 있습니까? 또 재수없어 두어시간만에 올인당하고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래서 50만원 정도 따는 것을 목표로 100만원들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이 100만원 털리고 나면 속이 좀 쓰리지요. 이지경이면 제가 하지 말라는 갬블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권장하는 것은 100만원 가지고 가되 30만원만 바꾸어서 냉정하게 플레이하라는 것입니다. 진짜 재수 없어 털리고 나면 2차 3차 시도해보는 거죠. 그렇지만 냉정히 플레이하며 30만원 털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진짜 냉정했다면 오히려 딸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제가 그리해서 최근에는 거의 잃지 않았거든요. 30만원 가지고 시작해서 15만원 따면 일어나지 말고 계속 집에 돌아갈 시간까지 냉정을 잃지말고 즐기세요. 그러다 좀더 따서 두배 정도 되면 베팅 단위를 키워서 대박을 향해 진군합니다. 물론 그 시도가 잘 안되서 15만원 딴 선으로 돌아오면 다시 냉정무비의 전략으로....
2. 베팅을 어찌할 것인가?
보통 자기 Bankroll의 5~10%를 기본 단위로 하십시오. 30만원을 바꾸었다면 2만원 정도를 기본 단위(Unit)로 하면됩니다. 그 기본 단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따면 늘이기 전략이 있습니다.
첫째, 50%씩 늘이기.... 딸때마다 베팅액을 50% 늘이는 거죠. 2만, 3만, 4만, 6만, 9만, 13만, 20만,.... 이런 식으로 늘이다 어느 순간에 지면 2만으로 원위치.
둘째, 기본 단위 만큼 씩 늘이기.... 2만, 4만, 6만, 8만, 10만, 12만, 14만, 16만,.... 이런 식으로 늘이다 어느 순간에 지면 2만원으로 원위치.
셋째, 같은 금액 4연승하면 한 단위 늘이기.... 2만, 2만, 2만, 2만, 3만, 3만 3만, 3만, 4만, 4만,....지면 2만, 이건 어떤 책에선가 본적 있는데 현실적으로 거의 실효성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성미급한 한국 사람들한테는 안 맞죠.
넷째, 시작을 2 Unit으로 해서 따면 다음에 잃는 다고 보고 1 Unit으로 줄였다가 계속 한 Unit 씩 늘이기.... 즉, 4만, 2만, 4만, 6만, 8만, 10만, 12만,.... 이런식으로 가다 지면 다시 4만에서 시작. 이건 그럴 듯해보이는데 전 실전에서 별 재미를 못봤어요. 재수에는 장사 없다고....
마지막, 제 나름의 베팅법.... 한 Unit으로 시작 두번 연승하면 한 Unit 늘이기, 지면 한 Unit에서 다시 시작.... 시작 부터 지면 반 Unit, 여기서부터는 이기나 지나 다시 시작.
그래서 2만, 2만, 3만, 3만, 4만, 4만, 5만, 5만,.....이 되거나 2만, 1만, 2만, 2만, 3만, 3만, 4만, 4만,....
마지막 작전은 확 따지 못하지만 쉽게 빠지지도 않습니다. 최근 몇달간 잃어 본적이 없어요.
어느 전략을 택하든 기본은 딸때 늘이고 잃을 때 줄이는 것. 차근 차근 쌓아서 어느 정도 Bankroll에 여유가 생기면
Unit을 늘여서 대박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각자 룰을 만들고 지켜가면서 어느 것이 좋은지 계속 관찰하고 개선하다 보면 언젠가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원랜드 돈 다 털려서 문 닫는 날까지....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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