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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강랜에서 이득본 사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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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22:50 17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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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히 말씀드리지만 돈을 따고 왔다고 해서 진정으로 '플레이어'의 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랜이 제시하는 미끼는 그 '희열'을 느끼고 다시 와서 돈을 '잃으라'는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강랜은 초보자들에게 제일 많이 던지는 '미끼' 중에 하나라는 점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운이 너무 좋지 않아서..(뒤집어 말하면 너무 좋다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까지 강랜에 네 번 출정했지만 돈을 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승률은 더더욱이 좋지 않습니다. 그 과정을 구차하게 말씀드리자면,

1. 빅휠에서 5만원 꼻을 뻔하다가 마지막판 40배 배팅한 끝에 결국 1만원 패(20전 1승 19패, 승률 .050)
2. 다이사이에서 1만 5천원 꼻을 뻔하다가 막판에 5배 배팅에 승리해서 1만원 패(15전 1승 14패, 승률 .075?)
3. 플렛에서 2만4천원까지 따놨다가 아홉수 법칙을 꿈꾸다 결국 1만 5천원 잃음(승률은 이때가 제일 높던가요?)
4. 플렛+빅휠에서 3천원만 따고 해보지도 못하고 시드머니 1만 3천원 잃음(10전 3승 7패, 승률 .300)

그나마 제일 마지막에 승률이 높을 수 있었던 점은 그 전에 허황된 40배 배팅 등을 하지 않고 제일 승률이 높은 아웃사이드 배팅만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것도 연패하면 숙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쓸데없는 이야기였지만, 전 지금까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시드머니를 잃으면 미련없이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집에 갔다는 점입니다. 오림은 당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만족하지만, 전 결국 돈을 따지는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저에게 큰 행운일련지도 모르겠습니다...

... 왜냐하면 더 허황된 꿈을 꿀 수 있는 여지를 없앴으니까요... 만약 저 네 번 중에 한 번이라도 돈을 따고 갔었다면 저는 배팅액수를 늘리거나 시드머니를 올리거나 해서 더 많은 돈을 잃어서 빡돌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강랜은 저한태 처참한 승률을 올려주어서 그런 싹을 일시에 잘라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소액배팅으로 처음에 가서 .050이라는 승률을 올렸을 때에도 얼마나 마음이 안좋았는데, 하물며 금액 올려서 배팅하고 시드머니가 많으면 얼마나 절제하기 어렵겠습니까? 전 여기서 카지노라는 곳이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걸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여러분들, 부디 제가 느꼈던 경험과 아울러 카지노의 법칙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쓸데 없는 글은 아닌 것 같기에 올려드립니다.
강친회원님들 오늘도 항상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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