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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부족하지만 소소한 팁

보안관 레벨
2024-06-17 21:49 11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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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까지 블랙잭 게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질문을 주시니 우선 제 자신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 답변이 틀릴 수 도 있으니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1. 제가 2)에서 이해가 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러닝카운팅에서 3덱 중 14이상이 안될 수  없지 않을까요?
가령 러닝카운팅이 ±3이나± 5나 ±8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 소견으로는
러닝카운팅+덱수×±5=러닝카운팅-덱수×±5=트루카운팅   이라  생각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하실는지?


1) '러닝카운팅에서 3덱 중 14이상이 안될 수 없지 않을까요? 가령 러닝카운팅이 ±3이나
  ±5나 ±8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 올리신 글 자체만 보자면,
    제 의견도 +/-14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4 이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2) '러닝카운팅+덱수×±5=러닝카운팅-덱수×±5=트루카운팅' 이라 생각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하실는지?

 

A) '러닝카운팅+(덱수×±5)=러닝카운팅-(덱수×±5)=트루카운팅' 이렇게 되는게 맞나요 ?
맞다면,
예를 들어, 러닝카운트 +15, 남은 덱수 2, 라면
+15 + (+/-10) = +15 - (+/-10) = +25/+5 또는 +5/+25 (트루카운트)   이렇게 되고,

 

B) '(러닝카운팅+덱수)×±5=(러닝카운팅-덱수)×±5=트루카운팅' 이렇게 되는게 맞나요 ?
맞다면,
예를 들어, 러닝카운트 +15, 남은 덱수 2, 라면
+/-85 = +/-65 = 트루카운트 라는 말이 되는데
제가 잘 이해가 않되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위의 중간 '=' 표시가 '-' 표시가 아닌가요?
즉, '<(러닝카운팅+덱수)×±5>-<(러닝카운팅-덱수)×±5>=트루카운팅'
만약 그렇다면,
(+/-85) - (+/-65) = +/-20 (트루카운트)  가 되는데,

솔직히 제가 미숙하여 아직까지도 님의 말씀을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러므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2.  님께선 보통 강원랜드에는 몇 번씩 가시는지?
-- 제가 강랜에 간 것은 최근입니다... 3박4일 동안 묶었다 왔습니다. 외국에서 장기간 있다가 국내에 들어 온 지는 얼마 않됩니다...

 

3. 카지노에서 카운팅은 어떤 종류로 하시는지?
--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지만 저 역시 HI-LO(HI-LOW) COUNTING을 주로 사용합니다.
KO 나 RED 7, 등은 HI-LO 보다는 덜 복잡해서 가끔씩 사용합니다...
그 밖의 COUNTING 방법은 실전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럴만한 실력도 않되고 복잡한 방법일수록 정확도는 더 올라가나 게임을 오래할수록 머리가 아파 게임을 오래 지속하기가 힘들어 지기에...
제 생각엔 HI-LO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정확히 구사할 수 있다면 실전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승률은 어떤지?
---글쎄요...
승률을 따지기 이전에 저는 블랙잭 게임을 할 때 속으로 마음먹기를,
"잃지는 않겠다, 잃더라도 쉽게 잃지는 않겠다. 잃더라도 큰돈을 잃지는 않겠다" 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합니다.  '승' 보다는 '패'를 염두에 두고 게임에 임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언제인가부터는 잃더라도 크게 잃지는 않게 되더군요...


잃는 경우에 저는 제 게임자금 대비 -50% 선에서 게임을 끝마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선이 지나면 거의 일어서지요.. (너무 소심 한가요 ?)
제가 최대 손실액을 -50%로 정한 이유는 -50%를 잃더라도 심리적으로 카지노에 패했다는 기분이 좀 덜하고 다음에 다시 와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요...
그러나 -50%를 지나 -70%, -80% 이상이 되면 심리적으로 카지노에 패했다는 기분이 확연히 들고 다음에 카지노에 갔을 때에는 본전 생각에 좀 더 큰 금액을 가져 가게되고 무리하게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물론 저도 예전에 블랙잭 게임을 한창 할 때에는 크게도 잃어봤고, 크게도 따보곤 했는데,
따고 잃고의 편차가 너무 심하면 결국엔 제 손해가 더 크더군요... 이것은 말로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기가 좀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 몸으로 경험을 해 봐야 확실히 이해가 될 것 같네요... 가끔 올라오는 경험담을 읽어보면 따고 잃고의 편차가 좀 크신 분들이 계시던데, 안타깝지만 뭐라 조언을 해 드리기가 어렵드라구요... 암만 말해도 현 시점에서 받아들여지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저도 겪었던 하나의 과정이니... 그냥 쓰디쓴 하나의 통과의례인 것 같네요...)

 

대신 따더라도 크게 따는 경우는 드믑니다.
제 게임 자금 대비 1배-1.5배 (100%-150%) 정도 선에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너무 소극적인가요 ?

승률은 10번 정도 가면 5번 정도는 따고, 2-3번 정도는 본전 수준, 2-3번 정도는 잃는 수준입니다 (외국에서의 경험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5. 프로 겜블러로 진로를 전향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비슷한 흉내를 내본 적은 있지만, 결코 좋은 생활은 아닙니다...
(솔직히 그들의 실력을 따라 갈 수 있는 머리가 안되기에 더 더욱 그랬고..., 게다가 프로 갬블러라면 직장이 카지노인데 생활패턴도 그렇고...)

 

1) 특히 국내 강랜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프로 갬블러로 활동하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환경이 열악한 것 같네요...
카지노 분위기 않좋고(돈내고 들어가는 카지노라니...), 사람들 많고, 강랜룰이라는 룰도 좀 그렇고, HAND는 항상 7핸드 다 돌아가고, 테이블 태부족이래서 결국 PLAYER 가 테이블 마음대로 옳기기 어렵고, 10만 테이블에서는 갬블러로 활동하기가 좀 그렇고, 30만 테이블에서는 미니멈과 맥시멈 의 차이가 30배 밖에 않나고, 그렇다고 VIP ROOM 출입은 절대 말리고 싶고...

 

한가지 좋은 점은 워낙 분위기가 시장통 같으니 'CARD COUNTING'은 좀 마음대로 해도 괞찮은 것 같더라구요...  덱수도 6덱이고...
딜러들이 초보가 많은 것 같은데다, 시장통 같은 분위기에서 DEALER가 일일이 PLAYER 들의 게임 스타일을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 할 것 같네요...


단 한가지 7핸드 다 돌아가는 것이 'CARD COUNTING' 할 때의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보통 'CARD COUNTING'을 위해선 2,3,4 핸드 정도가 적당한데요...
하지만 마음맞는 사람 3명 정도와 같이 카지노에 가서 하면 단점을 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핸드 시, 다른 PLAYER 들에게 양해를 구하기가 쉬울 것 같네요... (말빨을 내세우기가 쉽겠지요... 이곳 테이블은 분위기가 이렇다 하고...)
그리고 3명이서 게임하면서 CARD COUNTING 하면서 카드를 읽어 들이다가 1명 또는 2명이 소액 배팅을 하면서 카드를 뺄 때 빼고, STAY 할 때하고,  나머지 1명이 찬스가 왔을 때 크게 배팅액을 올리고 등등... (제 생각에 강랜에서는 미니멈과 맥시멈의 배팅액 차이가 갑자기 크게 나도 분위기가 워낙 씨끄러우니 DEALER 들이 그 상황파악을 잘 못할 것 같습니다... 틀린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2) 아믛든 그렇다면 외국(필리핀, 마카오, 라스베가스 등등...)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생활은 상당히 외롭습니다...
갬블러 생활의 특성상 주로 특정사람들과만 가까운 교류가 이어 지기가 쉽고, 몸까지 아픈 경우에는 고향 생각 절로 납니다...

 

3) 다음은 실력입니다...
저도 전문 갬블러들을 많이 접해 보진 않았지만, 그들의 실력은 혀를 내두릅니다...
최소 몇 가지의 'CARD COUNTING' 은 완전 마스터합니다.
여기서의 '완전 마스터'는 그 속도와 정확성이 눈으로 보고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테이블의 특성에 따라, 게임의 흐름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CARD COUNTING'을 자유자재로 바꾸어 활용합니다. (외국에서는 주로 핸드 수가 많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CARD COUNTING을 자신에 맞게 변형시키기도 하구요...
남들이 보면 희한한 변형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타 '셔플 트래킹' 도 상당히 정확하구요..
사실 셔플 트래킹이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의 방법입니다..
1) DEALING 되 소진된 카드를 일일이 추적해야지,
2) 딜러들의 셔플 특성, 버릇 등등을 일일이 파악해야지...
3) 그에 따라 CUT CARD 제대로 꼿아야지...
등등... 말은 참 쉽지만 실전에서 확실히 응용하려면 보통 실력 갖고는 않됩니다...

가끔씩 전문 갬블러 2명이서 합심해서 플레이하기도 합니다만, 자기가 CARD COUNTER 라는 티를 않내야 됩니다... 카지노와 마찰이 없게요.

 

4) 수입도 갬블러가 한 노력에 비해 그다지 높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 노력이면 다른 무슨 일을 하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5) 현재 갬블님의 연세(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굳이 프로갬블러가 되시겠다면(외국에서의 경우), 비장한 각오 예를 들어 죽어도 좋다는 각오와, 궁핍한 생활을 할 각오와, 강랜에서나마 실력을 어느 정도 검증하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열악한 환경이나마 최소 몇 가지의 CARD COUNTING을 충분히 연습하시고 가시기를...)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강랜은 프로 갬블러로서 돈 버는 직장으로는 맞지 않으나 그나마 연습장소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강랜이 열악한 환경이면 그 환경에 맞춰 익숙해지는 것도 좋겠지요...
외국은 적어도 강랜보다 게임환경이 좋으니 어찌보면 득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외국 현지에서 부딪치면서 적응하겠다는 생각은 되도록 이면 않하시기를 바랍니다...
외국 현지의 카지노는 전쟁터입니다....
적응이 필요한 장소가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 하는 전쟁터와 같습니다...

 

6. 차민수 (올인)분이 프로 겜블러가 될려면 라스베거스로 가야된다던데 왜 그래야 돼는지 ?
글쎄요... 그분은 포커 쪽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 아닌지요 ?
제 생각엔 굳이 라스베가스가 아니라도 필리핀이나 마카오쪽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샌 마카오쪽이 라스베가스 못지 않게 많이 활성화 됐다고 하는데...

 

7. zen.wong hi-low.horseshoe :
이것의 자세한 내용 및 방법을 글로 옮긴다는 것이 쉽지가 않군요...
제가 전문 갬블러가 아니라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오래 전에 봤던 내용들이라 글을 옮기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가 있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 같은 곳을 통해 관련서적을 구입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실런지요...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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