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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강랜잭 퇴치법

보안관 레벨
2024-06-14 14:58 1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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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랜에서 첨 블랙잭을 할 때 참 희한 했습니다.



일명 강랜룰.......16이면 무조건 힛을 하랍니다......으하하하.........



핸디가 핸디의 플레이를 간섭하고 심지어 딜러조차 강랜룰에 입각해서 룰에 벗어나면 다시한번 묻곤 하더군요.



갑자기 차태현 CF가 나더군요.



3시간30분 밟아서 도착한 카지노에서 이래라 저래라......



어쩌면 이건 블랙잭 게임이 아니라 블랙잭 머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엔 이런갑다하고 그들의 룰에 입각해서 게임을 하다보니 손실도 있었습니다.



중략하고.........^^



지금은 제가 앉는 테이블에서는 그들의 룰을 따르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의 절대신봉하는 룰을 깨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블랙잭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물론, 그들에게 먹히는 것도 있지만 안 먹히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 경우 예약을 한 후 테이블에 앉았을때 강랜 상주로 보이는 사람이 앉으면 말을 합니다.



이 테이블은 각개다 고로 강랜룰을 적용하지 마라..장장만 안찥으면 된다라고요....^^



나는 각개로 게임을 할테니 알아서 해라.......



블랙잭 게임을 팀 플레이다 모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팀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앉는 자리에 따라서 배팅의 금액을 달리하는 경우에만 가능한 겁니다.



간편히 예를 들자면....1.2.3.4.5구 정도 앉은 사람이 삥바리를 하고 6구7구 앉은 사람들이 고액의 배팅을 합니다.



그리고 앞 핸디에 앉은 사람들의 카드를 힛하게 한 다음 나오는 숫자(패턴)에 따라서 6,7구에 앉은 사람의 카드를 조정함..^^



강랜에서 느낀 건 강랜보다 사람들이 더 무섭더군요.



말구에 앉아서 강랜룰을 소리 높여 강조하고 삥바리 수준의 배팅을 하면서 자신들은 앞사람들의 카드를 다 보고 14에서도 스테이를 하더군요. 딜러 카드를 조정한다나 모라나....으하하하하하



물론, 말구쪽에 앉은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카드 숫자에 상관 없이 딜러에게 장을 밀어줘 버스트가 나게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은 자신의 더블패가 나오면 장 카드가 앞에 오픈되도 바로 힛을 하더군요.



마치 앞구 사람들 모두 팬티까지 내리라고 하면서 진작 자신은 잇속을 차린다란 수작을 부리고 있더군요.



이런 경우도 봤습니다.



2명의 일행이 6구7구에 앉아서 테이블에 앉자마자 강랜룰 강조하고 6구 삥바리 7구 승부.......어쩔땐 6구도 14에서 스테이를 합니다.



이곳에 있는 회원분들이라도 강랜가서 강랜룰에 휩싸여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블잭은 카드와 흐름에 따라서 17에서 힛을 하는 경우도 있고 2.2 바닥에서도 스테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하게 이 테이블은 각개다 난 고로 각개로 갈거니깐 알아서 해라라고 하십시요.



제 경우, 예약을 하고 첫 테이블에 앉습니다.



결과도 지금까지 2~3번 정도 손실을 본거 같습니다.



블랙잭은 철저히 딜러와 배팅의 싸움입니다. 남남이 앉아서 팀플이다 모다 이거 다 강아지 풀 띁어 먹는 소리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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