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card clumping에 관한 오해들
보안관
2024-07-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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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글을 쓰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 많은 분들이 카드 클럼핑(즉 같은 로우끼리, 하이끼리 몰려다니는 현상)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클럼핑은 두가지로 일어납니다 자연적인 경우와 인위적인 경우...우리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로우카드일경우는 한장을 더 받고 그 카드가 로우이면 또 한장을 더받고 해서 로우카드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고 이것을 그대로 집어가버리면
클럼핑이 되는 것입니다..인위적인 것은 물론 열심히 딜러가 하이와 로우 카드를 구별해서 집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클럼핑 현상이 나타나면 아주 나쁜것이고 심지어는 인위적인 즉 블랙이 아니냐 하는 것을 의심하죠..
이러한 인식의 시작은 "Break the Dealer" 라는 Patterson and Olsen이라는 사람이 1966년에 지은 책에서 부터 기원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이책에서 그들은 카드카운팅을 하지 않고 셔플 트랙킹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즉 셔플에도 좋은 셔플이 있고 나쁜 셔플이 있다는 것입니다..해서 딜러들은 카드 클럼핑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구사한다.. 즉 하이는 하이끼리 걷고 로우는 로우끼리 걷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렇게 해서 셔플을 해도 그 몰려다니는 카드들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하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그런 현상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합니다..
아니면 그것을 거꾸로 이용해서 몰려다니는 카드들을 컷카드를 이용해서 잘라낸다거나 셔플 트레킹의 방법을 써서
어디쯤에 있는 지를 알아내서는 베팅규모를 줄인다든지..늘린다든지 해서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이용한다는 것입니다만....
많은 블랙잭 전문가들은 이 방법의 기본적인 전제 즉 몰려다니는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나쁘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합니다..그들은 아무런 수학적인 해석없이, 즉 확률적인 해석없이 그저 나쁘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
최근들어서 (1998년) Snyder 같은 분들은 블랙잭 포럼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클럼핑 현상이 오히려 기본적인 플레이어(기본전략을 구사하는 플레이어)들에게 0.3-4%의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카운터들에게는 0.1%정도의 마이너스적인 불이익을 나타낸다는 점을 증명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즉 기본 플레이어는 강랜룰의 경우 -0.44%지는 상황에서 -0.14정도 지는 것이고 카운터의 경우 하이로우로 4정도되는 상황에서는 2%유리한데 이득이 1.9%유리해지는 것으로 유리한 정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렇듯 단순하게 그럴것이다라는 전제하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나쁘게 해석하는 것이 블랙잭의 현실에선 아주 많습니다
일종의 징크스처럼 여겨지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카드 클럼핑을 피하는 방법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몇가지 들어보면 ..일단 셔플한지 몇 슈가 안지난 테이블에서는 하지 않는다(위싱을 한지 얼마안된 테이블 일수록 자연스런 클럼핑이 적은 것입니다)...초보딜러는 피한다 왜냐하면 초보딜러는 셔플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초보딜러는 배운대로만 합니다)..셔플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카지노가 아주 연구를 많이 하여서 자신들만의 방법을 찾아내었다(미국쪽의 카지노는 두달정도의 터울로 셔플방법을 바꾸거나 기계셔플기를 이용합니다)...하이로 픽엎을 주의하라(하이로 픽엎은 오히려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되고 그렇게 집어가는 것은 다음슈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른다)..스트립셔플을 주의하라..(스트립셔플은 처음과 끝의 일정부분을 남겨놓고 셔플하는 것입니다..이 셔플은 초기 라스베가스에서 행했던 것이지만 불법으로 간주되어 더이상 하는 곳이 없습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강랜의 셔플 방법입니다...강랜의 셔플은 카드 클럼핑을 막기 위한 최강의 방법입니다..
우선 게임중단 카드가 나오면 딜러는 슈에 남아 있는 카드는 빼내어서 세부분으로 나눈 다음 디스카드 덱에 한무더기씩 램덤으로 찔러 넣습니다.. 이것을 Plugging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말한 패터슨의 책에 나오는 셔플트레킹을 하는 사람을 막는 방법으로 나옵니다...아이러니죠
또 셔플을 하면 두무더기로 나누어서 셔플을 한후 셔플한 카드쪽에서 조금을 떼어오고 아직 안한 카드 쪽에서 조금씩
떼어서 그 둘을 셔풀한 후 이것을 셔플한 덱에 쌓아놓습니다 . 이후 다시 셔플한 카드쪽에서 조금, 안한쪽에서 조금씩
가져와서는 다시 셔플합니다 이러한 셔플을 shutter셔플이라고 합니다...셔터 처럼 조금식 층을 지면서 내려온다는 의미이겠죠...이것역시 카드 클럼핑을 막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그렇다면 카드 클럼핑이 카지노에 유리한데 왜 카지노는 열심히 이것을 막는 셔플을 할까요?
아니러니죠....
이미 카드 크럼핑이 자신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이렇습니다만 다른 책이나 논문에서 카드 클럼핑에 대한 수학적인 해석이나 확률적인 해석을 해놓은 것이 있다면 제게도 볼수 잇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클럼핑은 두가지로 일어납니다 자연적인 경우와 인위적인 경우...우리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로우카드일경우는 한장을 더 받고 그 카드가 로우이면 또 한장을 더받고 해서 로우카드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고 이것을 그대로 집어가버리면
클럼핑이 되는 것입니다..인위적인 것은 물론 열심히 딜러가 하이와 로우 카드를 구별해서 집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클럼핑 현상이 나타나면 아주 나쁜것이고 심지어는 인위적인 즉 블랙이 아니냐 하는 것을 의심하죠..
이러한 인식의 시작은 "Break the Dealer" 라는 Patterson and Olsen이라는 사람이 1966년에 지은 책에서 부터 기원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이책에서 그들은 카드카운팅을 하지 않고 셔플 트랙킹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즉 셔플에도 좋은 셔플이 있고 나쁜 셔플이 있다는 것입니다..해서 딜러들은 카드 클럼핑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구사한다.. 즉 하이는 하이끼리 걷고 로우는 로우끼리 걷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렇게 해서 셔플을 해도 그 몰려다니는 카드들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하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그런 현상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합니다..
아니면 그것을 거꾸로 이용해서 몰려다니는 카드들을 컷카드를 이용해서 잘라낸다거나 셔플 트레킹의 방법을 써서
어디쯤에 있는 지를 알아내서는 베팅규모를 줄인다든지..늘린다든지 해서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이용한다는 것입니다만....
많은 블랙잭 전문가들은 이 방법의 기본적인 전제 즉 몰려다니는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나쁘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합니다..그들은 아무런 수학적인 해석없이, 즉 확률적인 해석없이 그저 나쁘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
최근들어서 (1998년) Snyder 같은 분들은 블랙잭 포럼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클럼핑 현상이 오히려 기본적인 플레이어(기본전략을 구사하는 플레이어)들에게 0.3-4%의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카운터들에게는 0.1%정도의 마이너스적인 불이익을 나타낸다는 점을 증명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즉 기본 플레이어는 강랜룰의 경우 -0.44%지는 상황에서 -0.14정도 지는 것이고 카운터의 경우 하이로우로 4정도되는 상황에서는 2%유리한데 이득이 1.9%유리해지는 것으로 유리한 정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렇듯 단순하게 그럴것이다라는 전제하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나쁘게 해석하는 것이 블랙잭의 현실에선 아주 많습니다
일종의 징크스처럼 여겨지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카드 클럼핑을 피하는 방법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몇가지 들어보면 ..일단 셔플한지 몇 슈가 안지난 테이블에서는 하지 않는다(위싱을 한지 얼마안된 테이블 일수록 자연스런 클럼핑이 적은 것입니다)...초보딜러는 피한다 왜냐하면 초보딜러는 셔플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초보딜러는 배운대로만 합니다)..셔플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카지노가 아주 연구를 많이 하여서 자신들만의 방법을 찾아내었다(미국쪽의 카지노는 두달정도의 터울로 셔플방법을 바꾸거나 기계셔플기를 이용합니다)...하이로 픽엎을 주의하라(하이로 픽엎은 오히려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되고 그렇게 집어가는 것은 다음슈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른다)..스트립셔플을 주의하라..(스트립셔플은 처음과 끝의 일정부분을 남겨놓고 셔플하는 것입니다..이 셔플은 초기 라스베가스에서 행했던 것이지만 불법으로 간주되어 더이상 하는 곳이 없습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강랜의 셔플 방법입니다...강랜의 셔플은 카드 클럼핑을 막기 위한 최강의 방법입니다..
우선 게임중단 카드가 나오면 딜러는 슈에 남아 있는 카드는 빼내어서 세부분으로 나눈 다음 디스카드 덱에 한무더기씩 램덤으로 찔러 넣습니다.. 이것을 Plugging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말한 패터슨의 책에 나오는 셔플트레킹을 하는 사람을 막는 방법으로 나옵니다...아이러니죠
또 셔플을 하면 두무더기로 나누어서 셔플을 한후 셔플한 카드쪽에서 조금을 떼어오고 아직 안한 카드 쪽에서 조금씩
떼어서 그 둘을 셔풀한 후 이것을 셔플한 덱에 쌓아놓습니다 . 이후 다시 셔플한 카드쪽에서 조금, 안한쪽에서 조금씩
가져와서는 다시 셔플합니다 이러한 셔플을 shutter셔플이라고 합니다...셔터 처럼 조금식 층을 지면서 내려온다는 의미이겠죠...이것역시 카드 클럼핑을 막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그렇다면 카드 클럼핑이 카지노에 유리한데 왜 카지노는 열심히 이것을 막는 셔플을 할까요?
아니러니죠....
이미 카드 크럼핑이 자신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이렇습니다만 다른 책이나 논문에서 카드 클럼핑에 대한 수학적인 해석이나 확률적인 해석을 해놓은 것이 있다면 제게도 볼수 잇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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