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펌)나이트 헌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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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하는 동생과 어쩌다 보니 영혼의 파트너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
11시에 만나서 백악관 입장 완료, 평일 치고는 수량과 수질이 괜찮았음
그러나 우리에게 오는 여자들은 C급 이하들만 부킹이 계속 들어옴
뭐 해준게 있다고 웨이터가 노골적으로 팁을 요구함
꼴베기 싫어서 팁을 주지 않았더니 대놓고 부킹을 안시켜 주겠다고 하더라
걍 메뚜기ㄱㄱ
코인동생이 여자를 데리고 왔는데 얼굴은 B급이지만 몸매 좋고 옷도 미니원피스에 섹시하게 입음
속옷을 안 입었다고 하더라
바로 확인작업 들어갔고 위아래로 안 입은 거 체크 완료, 동생이 바로 데리고 나감
(위에 확인하는건 봤는데 밑에는 확인하는건 보지 못했지만 동생이 그렇다고 함)
일이주 사이에 고수가 됨.. 쩐다..
날 버리고 나가버린 동상.. 옷챙겨 달랜다.. ㅋㅋ
혼자 남게된 나도 계속 메뚜기 시도함
그 중에서도 A-급 친구가 보임 사이즈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친구가 그날 에이스였음
이 친구랑 대화해보니 나이트 완전 초짜이고 청라에 산다고 함
동네 사람이다 보니 청라녀2와 대화가 잘 맞았고 서로 번호 교환하고 에프터 예약을 하고 자리로 돌아옴
남은 맥주 들이키면서 스테이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즐기다 맥주 다 떨어질때 쯤 나옴(난 이러는게 그렇게 낭만있고 좋더라)
둘이서 3시간 동안 6만원 정도에 저렴하게 나옴
새되서 집에 가려던 찰라, 사이즈 괜찮은 여성 레이더에 포착됨
다가가서 혼자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이렇게 예쁜 분이 혼자 걸어가기엔 밤길 위험하니 에스코트해 주겠다고 하니 고맙다면서
담배 한대 피고 가자고 함
담배 피면서 예쁘신데 어디 숨어 계셨냐 오늘 제일 예쁘신 것 같다고 하니 본인은 백악관이 아니고 강남에 클럽 갔다 오는
길이라고 함
그녀의 나이는 28살, 잘 웃어주고 리액션이 좋길래 위에 포차에서 기분 좋게 한잔 어떠냐고 물었더니 쿨하게 승낙
<작업의 정석> 가고 싶었는데 이 친구가 회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
사이즈 좋은 친구이긴 하지만 회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구운 회는 어떠냐고 했더니 좋게 넘어가 주길래 생선구이 바로 시킴
얼굴은 예쁜데 성격도 좋고 리액션도 좋아서 기분좋게 둘이서 소주 2병깜, 난 반병 먹고 담배녀가 한병반 먹음
서로 기분좋게 취기가 올라와서 술집을 나서는데 그녀가 춥다면서 몸을 벌벌 떨더라
내 겉옷을 벗어 주고 안아 주고 했는데도 춥다고 함
어쩔수 없지.. 몸 녹이러 가는 수 밖에..
그렇게 그녀와 나는 따뜻한 곳으로 몸을 녹이러 갔다
-추가-
청라녀2 오늘(일요일 오후 1시) 청라에서 에프터 함
만나보니 진짜 순수한 사람이라 방생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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