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의 한 끼..
2024-09-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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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타임..
냉동실 구석에 처박힌
삼겹살이랑 오징어
억지로 해동시켜서
정리 겸. 오상볼고기를..
큰사쪼한테..같이 먹으면서
밥이 이게 머냐고 ..김치도 없이..
라고. 한소리 해놨더니..
지밖에 모르는 작은사쪼..
얼굴이 울그락 붉으락..
어찌 할바를 모르네요..
마치고 한 탕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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