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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일본 에도시대의 은밀한 오락

2024-09-28 10:31 29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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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시대 서민들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오락인 우키요에 "춘화" 작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의 포르노에 해당하는 춘화는 당시 우키요에 아티스트들의 손에 의해 그려졌다.

에도시대의 성 풍습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현재까지 그 명성을 남기며 왕성한 영업활동 중에 있는 요시하라 창녀촌을 빼놓을 수는 없다.

또 이에 대한 수많은 서적이 출판되어 있으며 당시 창녀들의 생활 모습이나,

창녀들과 하룻밤 지내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과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키요에 화가인 가츠시카 호쿠사이, 스즈키 하루노부 등 유명한 화가들이 존재했던 에도 시대였다.

본업인 우키요에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었던 당시, 이들 화가들은 돈벌이가 쉬운 춘화를 그려 생활비를 벌기도 했다.

물론 이 돈으로 예술품, 미술품인 우키요에를 그리기 위한 도구를 구입하는 데도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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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우키요에 화가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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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하루노부 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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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가와 시게노부 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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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카와 슌초 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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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쿠니요시 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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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이 키요나가 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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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쿄사이 에이리 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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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무라 마사노부 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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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쿠니사다 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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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시카 호쿠사이 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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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시카 호쿠사이 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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