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의 한 끼..
2024-09-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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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끼 타임..
오늘은 머 먹나
고민을 또 무한정...
짬뽕이나 한 그릇 끓여서
밥 말아먹을까 생각중에....
작은 사쪼가 눈치를 살사 보먄서
지도 밥 먹을거래요..ㅎㅎㅎ
그래서. 우짜라고....했더니..
또 눈치를 보다가..
짱개나 시키막자길래..
간짜장 곱빼기...
글고 서울 간짜장은 계란후라이가 없으니..
난 계란후라이 해서 먹을께. 했더니.
..ㅇㅇ 내가내가. 오이도 썰고 중식 계란후라이할게...
그러네요..
왠일로......찔리는게 많긴 많나봅니다..
헉....그런데 막상 먹으려고 보니
계란후라이..어디 갔음...자기는 볶음밥이라서
올라올줄 알고...굳이 안해도 되니까..안했대요..
하이튼 지만 아느놈...
결국엔 볶음밥에도 계란이 없었네요 ㅋㅋㅋ
짬볶밥..이나 짜볶밥에 후라이 주는데가 몇군대가 있다고
ㅎㅎㅎ
계란후라이는 아쉬웠지만
웃고 넘겼습니다..
앜...씨...다시 더워지는거 같애요..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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