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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의 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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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 기생하는 친구가. 


꼭두새벽 (10시)부터 깨우네요..


오늘 지가 쉰다고 심심하니까


 본인이 배고파서 배달시키면서


같이 묵자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돈카츠동이랑 머랑 시켰는데


얼레 사진이 찍다말은 것밖에 ㅎㅎ


근데 맛이 별로라서 서로서로 욕한마디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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