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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소추남 만난 썰

2024-03-19 04:34 1,1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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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기 어떠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저는 특이할 정도로 컸던 성기도 봤고 아 이건 정말 너무 작은 거구나 싶은 성기도 본 적이 있네요

근데 대부분 제가 느끼기엔 남자들 크기는 거기서 거기였던 거 같아요.

 

가장 작았던 남자는 의외로 20대 초반 헬스트레이너었는데요뭐랄까... 이전이나 이후에도 보기 힘들던 남자 유형이었던 거 같아요

굉장히 매너있게 저를 대하기도 했고 저를 좋아한다 칭찬도 많이 해주던 남자였는데 사실 그런 경우 이제 성적으로 접근각을 슬슬 보는 남자들이 절대 대다수거든요.

 

근데 그 분은 스킨쉽 정도까진 원하는데 뭔가 다른 남자들처럼 막 몰아붙이고 그렇지 않더라구요저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편이거든요.

 

그러다가 여차저차 모텔에 가게 되었는데... 불을 끄고 하자고 하더라구요그전에 여러 가지 대화가 있었는데 그건 생략할게요

그래서 아 내 몸매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가아무래도 헬스 트레이너다 보니 몸매 기준이 더 엄격한가 보다 좀 그런 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었던 거죠어두운 상태에서 키스가 들어오고 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쥐는 걸 보면서 그동안 오래 참은 거였구나 생각했었는데 

문득 갑자기 제가 혹시 콘돔 했냐고 물었거든요당연히 했을 거라 생각했고 대답을 기대한 건 아니었는데 그분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더군요

그러다가 콘돔 없이는 안되냐고 묻길래 콘돔도 있는데 왜 안하고 하려고 하느냐 그런 식으로 얘길 했어요.

 

그러니까 그냥 이대로 조금만 더 있자는 식으로 스킨쉽만 계속 진행이 됐어요뭐 침대에서 남녀가 나누는 스킨쉽이야 다 비슷하죠

키스와 가슴쪽 애무와 제 허벅지까지 쪽쪽거리는 그 분위기가 저는 나름 좋았는데 시간이 꽤 지날때 까지도 그런 식으로만 있길래 좀 의아했어요

이렇게 온몸을 마사지하듯 애무하는 걸 좋아하나 보다 그랬는데 그분 손가락 같은 게 갑자기 쑥 들어오더군요제가 그래서 손으로 그러는 건 난 싫어한다고 그랬죠.

 

근데 그랬더니 손가락을 쑥 뺐는데 뭔가 이상한 거예요그러다가 그분이 침대 옆에 조명을 키더니 사실 자기가 콤플렉스가 있다면서 거길 보여주더라구요.

 

이건 과장도 농담도 아니고 정말로 립스틱만한게 꼿꼿하게 서있었어요성기 주변에 털은 무성한데 그 안에서 정말 간신히 고개만 내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굉장히 꼿꼿하게 선건 알겠는데 그렇게 규격외로 작을거라곤 저도 생각지도 못했었네요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를 몰라서 약간 당황해하고 있는데 그분이 모텔콘돔은 그래서 맞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궁금한게 그정도 사이즈에 맞는 콘돔은 있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그정도 크기는 정말 처음 봤었고 제 아래로 손가락이 들어온 게 아니라 성기가 들어온 거였던 거죠

참 웃긴게 운동도 오래하고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건장한 남자가 그렇게 작을거라고는 정말 누가  상상할까요

자기도 이게 너무 큰 콤플렉스라 연애를 오래 지속해본 적이 없대요.

 

근데 제가 이때 그래도 괜찮다라는 식으로 얘길해줬어야 하는데 너무 당황을 해서 아무말도 못했거든요

조루인 남자들한테도 농담식으로 얘길했는데 그건 어떻게 농담도 못하겠고 서로 민망하더라구요

아마 그분 입장에서는 내가 굉장히 실망했다고 느꼈을 거예요.

 

그뒤로 한참 후에 제가 어떤 커뮤에서 비슷한 고민글을 봤는데 댓글이 이렇더군요

여자친구가 날씬한데다 가슴만 큰 스탈인 줄 알아서 너무 설레고 좋았는데 막상 침대에서 벗겨보니 뽕이 12센치더라... 

그럼 남자 입장에서 얼마나 허탈하겠냐여자도 마찬가지일거다

 

저는 근데 당황한 거지 실망한 건 아니었거든요

그분이 그때에 그냥 그래도 계속 성관계를 이어갔더라면 제가 만족은 많이 못했더라도 별내색 않고 받아줬을 거 같아요

물론 그이후 연인관계에서 섹스를 서로 즐길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겠죠.

 

아무튼 그날 그렇게 제대로 관계도 못하고 나왔는데 이후로 남자분이 연락을 안 하시더라구요

반대로 내가 잔뜩 뽕을 차고 다녀서 내 가슴에 기대한 남자가 벗기고 나서 실망한 기색을 보이면 저도 꽤나 상처받았을거같단 생각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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