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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삼 온냐들이 대단하다 느끼는중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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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갈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쉬고 전날부터 달리고 마시고 새벽에 마사지받고 아침에 치료후 그간 찜해둔 낮거리 두탕...

집와서 뻗어서 지금까지 잤는데 온몸이 비명을 지르네요..

새삼 매일 그 많은 손님을 받는 온냐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매순간 열심히(?)하는 온냐들 존경합니다

진상짓않고 착하게 달리겠습니다~~ㅋ

마사지가 후유증의 주 원인인듯합니다 온몸에 멍이 그냥 아주..

낮거리를 가야하나 고민하다 시간맞추기 힘들어서 간건데 한동안 달릴생각이 안날정도로 후유증이 어마어마하네요.. 

즐주말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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