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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2024-05-31 13:00 55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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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했어.
늘 좋아했어.
늘 보고 싶었어.

서로의 걱정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아무 탈없이 하루를 보내고
마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자.

함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손 한 번 더 꼭 잡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은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자.



-글 전승환 [늘"이라는 한 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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