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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짜 안올것 같던 유흥이 지루해지는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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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40대에 벌써 찾아올줄 몰랐다.


20대에 안마방, 30대에 풀싸롱 40대에 쩜오 텐프로 다니면서 유흥이 너무 재미있어서 


나에게 달림이 지루할 시기가 온다는건 상상을 할 수가 없었다. 


근데 요즘 조금 지루해 진다. 어차피 그처자가 그처자고 먹어봐야 뭐 그냥 그렇고 


그렇다고 이 처자들한테 여자친구도 아닌데 신경써서 하고싶은 맘도 이제 잘 안 생기고 


그냥 돈으로 쳐 박아서 따고나면 그냥 지루해지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집에 돌아가야 할 시기가 온것 같긴 한데 별로 집에도 가고 싶지가 않다.....


이래서 나이들면 여자친구 만들어서 다니나 보는 것 같다. 스폰이고 주점이고 Fake Love 에 취해서 다니다보니


이제 Real Love 가 그립네.... 그냥 얼굴 반반한 처자들 따고 다니면서 다니는게 그냥 좋았는데 


이제 반반한 처자들 봐도 불끈 하지가 않네... 이거... 늙었나보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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