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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꼴사] 1년전에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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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있었던 일

 

제겐 버릇...습관이 있는데 잘땐 옷을 다 벗고 자요...

 

어쩔땐 팬티까지도.... 그게 병이래요...피부에 좀 열이 많은 사람은...

 

옷을 벗고 자야지 잠이 잘든다고 하긴하더라구요.....

 

 

 

 

 

가끔 일하다가 피곤하면.... 전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들이랑 찜질방에 가서 , 목욕하고 

 

한두시간정도 자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땀을 쫙 빼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피부도 깨끗해지더라구요.....

 

 

 

 

 

그날도 친구 승혜랑 같이 찜질방을 가기위해서 나왔어요...

 

저녁 늦게 식사를 하고 10시쯤에 간단히 맥주캔을 마시면서 뒷풀이를 승혜와 나는 찜질방으로갔죠...

 

 

 

그날은 평상시에 가는 찜질방엔 가지 못했고 , 조금 변두리에 있는 찜질방에 가게 되었어요...

 

같이 식사를 하다 보니 시간이 넘 늦어서 , 일단 젤 가까운 찜질방을 선택한거죠...

 

 

 

 

 

 

 

 

 

승혜와 나는 일단 간단히 씻고 , 옷을 갈아 입구 , 찜질을 했죠....

 

황토 찜질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가슴이 큰 저는.... 찜질방옷이 땀에 달라 붙어서 젖꼭지가 살짝 보이더라구요....

 

조금 민망하기도 했지만..... 보는 사람도 없구...그냥 땀을 쭉 뺐어요..

 

 

 

 

 

이상하게 피곤한 날이었어요...

 

옆에 승혜는 찜질방에서 누워 있고....저는 너무 졸려서 

 

여자 숙면실에 들어가서 조금 편하게 눈을 잠시라도 붙이려고 갔었죠....

 

 

 

 

 

여자 숙면실과 남자 숙면실이 바로 옆에 붙어 있더군요....

 

헤깔리면 잘못 들어 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웃음이 들었어요..ㅋㅋ

 

 

 

그러다가 잠시 생각에 젖는 순간 지나가는 아저씨랑 부딪히고 말았죠...

 

 

 

어맛..

 

아저씨 미안해요....

 

그러자 아저씨가 

 

"이 여자가 눈이 없나 " 하면서 목소리를 높여 버럭 질렀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연신 저는 죄송하다고 하자..

 

 

 

그제서야 위아래로 제 연신 몸을 훑더니 음흉한 미소로 제 가슴을 씩 보면서.... 침을 넘기더라구요...

 

 

 

(아까 땀으로 다 젖어 가슴선이 봉긋하게 젖꼭지까지 약간 보이는 저는 이내 부끄러워서 뒤늦게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을 했었죠..)

 

 

 

그 아저씬 털이 수북하게 낫고 몸이 상당히 좋았어요.

 

마치 뒷골목의 건달마냥 금목걸이에 ...한쪽귀엔 귀걸이와...그리고 우람한 팔뚝에는 희미한 문신...

 

 

 

약간은 술냄새가 진동하는걸로 봐서 술한잔 하고 와서 자러 온거 같더라구요

 

 

 

특히 찜질방에서는 남자들이 술 잔뜩 마시고 와서 코를 드르릉 거리면서 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 사람도 그런 부류인지.....술냄새가 아주 심하게 났고..... 끼우뚱 거리면서 다시 가더군요

 

약간 취해서 그런건지 이내 아무렇치 않은 듯 그냥 씩 웃더니.. 남자숙면실로 들어가버렸어요....

 

 

 

 

 

저도 그만하길 다행이란 생각에 , 여자 숙면실에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눈을 붙이고자 

 

누울곳을 찾았는데....

 

다행이 여자분들은 숙면실에 잘 자지 않는지 거의 텅 비어 있더군요..

 

 

 

너무 컴컴한 곳이라서 불켜는 곳도 모르고 핸드폰의 액정의 희미한 불을 의지해서 구석에 매트에 몸을 뉘이고

 

누웠어요.

 

 

 

 

 

 

 

그리고 나서 ....그마저 몇 명있던 사람도 다 나가고... 

 

전 이제 잠이 스스르 들기 시작했죠.....전 본능적으로 옷을 벗을까 싶다가도...혹시 모르니까 하고 

 

참았어요....잠결에도 몇번이나 옷을벗을까 말까 하는 갈등을 하면서 잠이 얕게 들었죠

 

 

 

 

 

 

 

그런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왠 술냄새가 조금씩 나더니 누군가가 제 몸을 만지는 것이 느껴졌어요.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살며시 실눈을 떳는데....

 

 

 

아까 숙면실 문앞에서 부딪혔는 그 남자였어요...

 

전 모른체 하고 눈을감고 있었고 그 아저씨는 혼자 흥분해서 제 옷속으로 큰손을 넣어 가슴을 

 

주물럭 거리더라구요.... 아주 부드럽게 만지다가도, 세게 주무르고 , 젖꽂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기도 하면서

 

누르기도 하고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젖을 가지고 노는느낌이었어요.

 

 

 

겁에 질려 있으면서도, 어느새 제 젖꼭지는 봉긋하게 흥분하고 말았고...

 

마치 몸이 마비된것처럼 움직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새 제 옷을 살며시 위로 올려서 유방을 혀로 애무하는데 ....전놀라면서도 속으로 복잡한 생각을 했죠

 

이사람이..도대체 찜질방에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구....

 

하기야 ...너무 어두워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도 못하겠지....

 

 

 

 

 

저의 유두는 이내 딱딱해졌고 그사람은 손가락과 혀로 저의 가슴을 마치 어린애가 

 

엄마젖을 빨 듯이 쪽쪽 마치 젖을 달라는것처럼 빨고있었죠...

 

 

 

 

 

아까 낌새가 이상했는데...결국은...이렇게되는구나..싶더라구요.차라리 그냥 집으로 돌아갔으면 ....

 

별 일 없었을껀데......결국은....이렇게 되는것인가....

 

 

 

 

 

그리고 아저씬 한손으로는 저를 탐하고 한손은 반바지를 조금씩 내렸죠...

 

술기운이 들어가면 여자는 성욕을 느낀다고 했는데....

 

그날따라 그 남자의 우람한 몸이 머릿속에 자꾸 어른거리더라구요.

 

저는 잠결에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옷을 벗기게 가만히 두었고...심지어는 엉덩이를 들어서 옷이 벗겨지게 쉽게내려버두었어요

 

 

 

그는 몰래 얇은 담요 안으로 들어와서 제 아랫부분이 젖었는지 손가락으로 

 

확인을 하더군요..

 

 

 

흠칫놀라서 저는 허벅지를 오므렸지만...이미 젖은 제 은밀한곳은 

 

그사람에게 들켜버린 후였어요...마음은 너무나 부끄러웠지만.....제몸은 그사람을 원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윗옷은 가슴까지 올라가있고... 찜질방이라 브래지어나 팬티는 입지도 않아서 

 

바지가 벗겨져서 도무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상황..

 

이젠 다음순서만이.기다리고있었어요...그가 어떻게 할까....

 

그냥 이대로 가도 좋고.. 날 가져도 나쁘진않고..... 정말 왜이러지.

 

 

 

 

 

그는 제가 몸이 약간 경직된 상태란것을 알았는지 지능적으로...

 

제 가냘픈 옆구리에 혀로 자극을 하니 전 어쩔수 없이 몸을 꼬고 말았고...

 

그사람에게 제 몸을 열어줄 수밖에 없었어요...다리에 힘이 풀려서 다리를 벌리고 말았죠

 

 

 

제 도덕적인 개념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몸을 준다는것이....

 

아직은 힘들어서....

 

자는 척...술김에 정신을 못차리는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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