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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펌) 수면제 먹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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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은 그녀

 

남들은 나이가 36살이 되도록 장가도 가지않고 혼자 살면서 여자도 가까이 하지않는 나를보고 

 

고자가 아니냐? 혹은 여자와 원수가 진것이 아니냐는둥 무척 말이많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중학교 다닐때부터 늘 동경해오던 여자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2학년때 담임선생님 이었는데 물론 지금은 결혼을 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되셨지만 

 

난 항상 그분같은 여자를 나의 와이프로 삼고 싶었던것이다. 

 

내가 하는일은 초등학교 두군데에 급식에 필요한 식품을 제공해 주는일을 한다. 

 

그러나 요즘처럼 방학기간이면 할일이 없기에 늘 24평의 작은 아파트에서 빈둥거리며 놀다가 

 

산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등산을 하는것이 고작이다. 

 

설을 일주일쯤 앞둔 어느날이었다. 

 

겨울치고는 제법 따뜻한 날이었기에 뒤늦게 점심을 먹은 나는 소백산 중턱이나 다녀 오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의 애마인 스타렉스에 몸을싣고 조용한 등반로를 이용하기 위해 뒷길로 향했다. 

 

산아래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수건한장을 목에 걸친채 특별한 목적지도 없이 산을 오르고 있는데 

 

그날따라 왠일인지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의 물이 어찌나 맑아 보이던지 

 

나는 계곡쪽으로 내려가 물가에 있는 아주 작은 소로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걸어 올라가는데 

 

저쪽 앙상한 숲가지 사이에 뭔가가 움직이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겨울이라 산새소리도 하나없는 적막한 산중에서 무엇을 만난다는 것이 나로서는 섬칫한 일이었지만 

 

나는 좀더 확실하게 알아보기 위해 그곳에서 눈을떼지 않고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잠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거기에는 분명히 사람이 누워 있었던것이다. 

 

그 순간 내몸이 떨릴 정도로 공포가 밀려와 되돌아 갈까도 생각했지만 

 

혹시 몸을다친 등산객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두려운 마음으로 가까이 가 보기로 했다. 

 

"으 으 으 음~ 으 으 으~" 

 

여자였다. 그 여자는 검은색 외투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끊어 질듯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여보세... 아니!!!"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나는 그 여자의 어깨를 흔들면서 불러보다가 문득 옆에있는 봉지를 보게 되었는데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그 봉지를 열어 보았더니 거기에는 대여섯개의 빨간 알약이 남아있었다. 

 

그것은 작년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친구녀석이 한번씩 발작을 할때 먹이던 그 약과 같은 것이었다. 

 

친구녀석이 심한 발작을 할때 그 약을 먹고나면 잠시후 깊은잠에 빠져들어 버리던 그약을 보며 

 

순간적으로 내 머릿속에는 이여자가 자살을 하기위해 약을 먹은것으로 판단되었다. 

 

119 신고를 생각해 보기도 했으나 그날따라 휴대폰도 가져가질 않아 그럴수도 없었고 

 

약해지는 여자의 신음소리로 봐서 아무래도 엎고 내려 가다가는 목숨이 위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군대있을때 의무병 생활을 했던 경험을 되살려 토하게 해보려고 입속에 내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우 우 욱!! 우웩!!....우 욱!! 으 으 읍!! ~~ 우 웩!!" 

 

욱욱하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입에서는 시큼한 냄새와 더불어 보기에도 역겨운 음식물을 토해내는 것이었다. 

 

내 손위로는 뜨뜻한것이 묻어 나왔지만 그때는 정신이 없어 더러운것도 잊은채 몇번을 시도해봤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그녀의 토한 음식물 중에는 아직까지 다 녹지않은 빨간 약들이 섞여 나오고 있었다. 

 

"한 개...두 개... 세 개... 으 읍!! 크 흐 흐~ 열 다 섯...열 여 섯..." 

 

열여섯개 까지 세었던 나는 아직까지 뱃속에 약이 더 남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계곡에 있던 물을 떠와서 그녀의 입을벌려 마시게 하고 또다시 손가락을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었다. 

 

"우 우 우 욱!! 우 웩!!! 으 흐 흐~ 웩!!" 

 

그렇게 또다시 몇차례를 해봤지만 이젠 더이상 그녀의 뱃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지 

 

그녀의 입에선 입을벌려 마시게 했던 물만 나올뿐 다른것은 보이질 않았다. 

 

일단 응급조치는 취했으니 그녀의 얼굴에 묻은 분비물을 대충 닦아내고는 그녀를 들쳐업었다. 

 

 

몸이 축 늘어져 있어서 그런지 그리 크지않은 그녀였지만 무척 무겁게 느껴졌고 

 

그녀를 업고 내려오는 동안 나는 고르지 않는 산길에서 몇번이나 뒹굴었는지 모른다. 

 

어렵게 내차까지 온 나는 스타렉스의 뒷자석을 모두 펴고 그녀를 눕힌후 돌팔이의 경험을 살려 

 

그녀의 맥박과 숨소리를 확인해 보았으나 지극히 정상적인 맥박과 고른 숨소리였다. 

 

겨울이기에 들어난 살은 모두 차가워 나는 그녀가 여자 라는것도 잊은채 목덜미에 손을 넣어보았다. 

 

내 손바닥에는 따뜻한 그녀의 체온이 느껴져 왔다. 그렇다면 이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한숨 푹 자고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깨어날것으로 판단되었다. 

 

안심이 된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따뜻한 체온과 함께 봉긋한 그녀의 젖가슴이 느껴져 왔으나 

 

조금전까지 정신없었던 나 자신을 생각하면서 피식 웃으며 그녀의 목덜미에서 손을 빼내었다. 

 

시내로 들어오면서 뒤에있는 여자에 대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이제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데 병원에 데려 가야하나? 그럼 그 뒷처리는 어떻게 할까? 

 

머리가 복잡한 가운데 핸들은 나도모르게 내 아파트로 돌려져 버렸고 주위는 벌써 어둠이 깔리고 있었다. 

 

그래 괜찮은거야~ 만약 시간이 지나서 위험하게 느껴지면 그때 병원으로 가지뭐... 

 

그렇게 생각한 나는 차를 주차시킨뒤 그녀를 들쳐업어 아파트로 들어와 내 침대에 눕혀놓고 

 

내일 아침까지는 정신없이 자고있을 그녀를 뒤로한채 나는 거실로 나왔다. 

 

갑자기 밀려오는 허기에 라면하나를 끓여먹고 나니 혼신의 힘을 다 써서 그런지 피로가 몰려와 

 

소파에 몸을 눕힌채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벌써 시간이 새벽 3시를 넘어버렸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그 여자가 잠들어있는 침대로 가보았다. 

 

"아니!!! 어 휴~~ 에이 씨~~" 

 

아까 눕힐때는 몰랐었지만 지금 방문을 열어보니 방안에는 시큼한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게다가 그녀가 자는도중 오줌을 쌌는지 청바지가 다 젖어 있었기에 

 

흑심은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나는 그녀의 옷을 벗기기로 하였다. 

 

 

검은 외투를 벗기자 그녀의 파란색 티셔츠위로 봉긋한 젖가슴이 눈에 들어왔지만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 

 

나는 그녀의 젖은 바지를 벗기기 위해 청바지의 단추를 끌르고 지퍼를 아래로 내렸다. 

 

짜르르~ 소리를 내면서 지퍼가 벌어지더니 무늬없이 젖어있는 하얀 삼각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그 순간 내 몸이 잠시 부르르 떨렸지만 나는 그녀의 몸을 옆으로 돌려 청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리니 

 

약간의 지린내가 내 코를 자극하면서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보였다. 

 

낯모르는 남자에 의해 바지가 다 벗겨졌지만 그녀는 깊은잠에 빠진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깎아놓은 조각처럼 날씬하고 예쁜 그녀의 다리를 보면서 팬티도 벗겨야 하는지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래~ 벗겨도 될꺼야~ 나는 생명의 은인인데 뭘..."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면서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손을 팬티 윗쪽에 가져가 

 

한쪽 엉덩이를 옆으로 돌리면서 그쪽에 걸쳐져 있던 팬티를 끌어내렸다.탱탱한 엉덩이의 속살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다시 다른 한쪽의 엉덩이에 짖눌러진 팬티를 끌어 내리려고 몸을 돌렸다. 

 

"으 으 으 응~ 으 으 으~" 

 

그녀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신음소리를 냈으나 금새 손에 힘이 빠져버렸다. 

 

다른 한쪽의 엉덩이에 걸쳐져 있던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자 드디어 그녀의 까만 보짓털이 모습을 들어내었다. 

 

"흐 으 흡!! 흐 으~" 

 

나는 그녀의 보짓털을 본 순간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던 내 몸에서 신호가 오는것을 느꼈다. 

 

몸전체가 지릿하게 느껴지더니 내 아랫도리가 조금씩 부풀어져 오는 것이었다. 

 

나는 두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조금씩 아래로 끌어 내렸고 팬티의 고무줄이 허벅지에 다다를때 쯤 

 

그녀의 갈라진 계곡이 내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어 버렸다. 

 

나는 오줌에 젖은 팬티의 더러움도 잊은채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발목에서 벗겨내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아랫도리가 발가벗겨진 그녀가 그렇게 이뻐 보일수가 없자 

 

벌써 내 팬티 속에서는 좆이 부풀대로 부풀어져 거의 아플 지경까지 이르렀다. 

 

관심없던 여자였지만 발가벗은 아랫도리를 보자 욕심이 생기며 위에 입고있는 티셔츠가 눈에 거슬렸다. 

 

이제까지 숨겨져 있던 내 욕구가 일어나면서 나는 그녀의 몸을 완전히 벗기기로 마음먹고 

 

파란색의 티셔츠를 위로 들어 올렸더니 그녀의 배꼽이 들어나면서 하얀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왔다. 

 

어깨를 들고 티셔츠의 한쪽팔을 빼봤으나 그녀의 팔은 마치 연체동물 처럼 흐느적 거릴뿐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다른 한쪽팔마져 다 빼버린 나는 목에만 걸려있는 그녀의 티셔츠를 완전히 제거해 버렸다. 

 

이제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건 하얀 브레지어 한장과 분홍색 양말밖에는 없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브레지어를 들쳐 올렸다. 

 

그리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 가운데 진한 갈색의 젖꼭지가 매우 인상적이다. 

 

브라를 벗기려면 호크를 풀어야 하는데 이젠 내게 그럴만한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기에 

 

나는 무자비하게 그녀의 브라를 위로 들어올려 벗겨 내고는 

 

다시 아랫쪽으로 내려와 그녀의 마지막 남은 분홍색 양말마져 벗겨버렸다. 

 

나는 그녀의 몸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발가벗겨 버린후 

 

그녀의 냄새나는 옷을 가지고 나와 세탁기에 집어넣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수건에 물을 적셔 그녀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였지만 모두 뒤헝클어져 있었고 얼굴에는 아직도 토했던 흔적들이 말라붙어 있었기에 

 

나는 젖은 수건으로 그녀의 얼굴부터 정성껏 닦아 내려가기 시작했다. 

 

몇번을 욕실로 들락날락 하면서 그녀의 얼굴과 몸을 닦아주는 동안 

 

그때까지 느끼지 못했던 그녀의 모습은 몰라볼 정도로 변하고 있었다. 

 

"흐 흐 흐 흡!! 허 헛!! 으 흐 흐" 

 

오줌을 싼 그녀의 보지를 닦기위해 허벅지를 벌렸을때는 나는 호흡이 멈춰 지는것만 같았다. 

 

물론 약간의 지릿한 냄새는 풍기고 있었지만 발그스레한 그녀의 보짓살은 

 

여태껏 내가 동영상을 통해서 보아왔던 그런 늘어진 보지가 아니라 너무나 앙증맞고 상큼했었기 때문이다. 

 

샤워를 한후 나역시 옷을 입지 않았기에 내 좆은 벌써 하늘을 향해 벌...떡거렸고 

 

젖은 수건으로 보지의 속살을 닦는동안 내 손은 심하게 떨려오고 있었다. 

 

촉촉한 그녀의 보짓살은 마치 한편의 예술작품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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