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의 한 끼
2024-08-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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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타임..
오늘도 이리저리. 좀 챙겨먹으려고
애만 썼어오.
어제 왕창 해놓은 커리를
오늘은 농도도 끈적하게.
요거트를 넣아서 마일드하게
그리고 볶음밥까지 하여서
먹었네요..
볶음밥을 큰 사쪼가
아들 줄거라고 훔쳐가서 얼마 안남음 ㅎㅎ
흰밥을 곁들어서. 처묵쳐묵..
카레의 스파이스 덕분에
입맛도 좀 돌아오고
기운도 좀 회복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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